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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2.13 11:25
백만송이 장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회 수 209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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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2004.12.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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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004.12.13 15:20와따 맛있것다
보고 있은께 한볼테기 하고 잡어불구마
인자 누나 나가 인자 생각한께 복이성 말이 맞을 것 같으요
한 방 쏴 분다고 동네 엠푸에 대놓고 선전을 잘해야 쓰겄구마라
연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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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洙 2004.12.13 15:33인자씨가 오빠가 최재원씨 동생이맞나 모르겠네?....
이름은 알것같네만 하두 오랜 세월이 흘러서.......
친정 어머님도 건강하신지?.....
따끈한 차한잔 잘 마시고 가네.
다음 시간나면 또 옵세.
그라고 선옥이한테 장미꽃 보라고 나가 기별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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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2004.12.13 18:52보기야~~~
뭘로 쏠까?
삼삼한 회로 한상차리면 될까?
그래도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
재원이 동생,,오기만 하소,,
무엇든지 한볼테기 해줄테니..
서울에 오면 꼭 연락하소,,
자네형은 한번 봤네,,
용기오빠 가계에 가서 금진 선배님들 한번에,,
다 인사하고 건강히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았네,,
항상 물건너서 고생하고 건강하길..
오빠,,
멋진 오빠의 모습이 생생이 기억이 나네요,,
선옥이는 얼마전에 만나고 왔는데,,
많이들 그리워하는 친구예요..
우리오빠 재원이도 잘있고,
울 엄마도 건강히 잘계시네요,,
특별히 안부를 주어서 감사드리고..
이곳을 찾아 주셔서 정말로 기쁨니다..
우리마을은 유난히 선배님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 맘이 그랬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요..
지금도 변함없이 멋진 모습으로 살고 계시리라믿으면서,,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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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2004.12.13 19:41in洙 ... ...행님.
그 행님 아닌가요?
인자 말대로 멋있었다는 거는 기억나는데
정확한 모습은 아리아리 하네요?
그동안 가내별고없이 평안했는지요.. ..
같은 아래침이라고 인자만 살짝 챙겨주고 가부신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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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4.12.14 01:23저도 저 중에 한 송이 가져가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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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댁 2004.12.14 06:35"보기야~~ 얼~른 음악 퍼다 드려라."
이렇게 정스럽게 말하는 인자 선배의 말 한마디에
샛감도리 매너의 진수를 보여 줘 버리는 보기 선배!!
두 분의 우정이 오래오래 지속 되기를...
이런 두 사람의 기 받아서
샛감도리 카페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를...
그리도 두 선배님!!~~~
오늘도 빛나는 하루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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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2004.12.14 10:48아침이 참 이쁘게 다가오네요.
햇살도 적당히 눈부시고,,
겨울이라고 얘기하기는 너무 좋은 온도..
그래도 우리는 또다른 차거운 겨울을 기다리면서..
호호입김을 불면서 운동장을 달려다릴 그런 겨울을,,
기다리면서 이시간을 기다림의 시간으로 만들고 싶은
하루중의 어느 시간...
양현님이 울 사둔이 맞은지 아리송하네요..
이유를 불문하고 이 시간 또 노크를 하고
찾아주어서 겁나게 이쁘고,,ㅎㅎㅎㅎ
울산댁 반가워요..
따뜻한 아침햇살을 나누고 싶네요..
조금씩 나누는 우리를 보고 햇살이 방긋 웃기를,,
기대하면서 하루의 일로 출발하렵니다..
좋은 하루,,무지개꿈꾸는 하루 되세요..
울 보기도...좋은 꿈,,새해를 달리는 희망찬 설계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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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洙 2004.12.14 11:01보기 同生!..미안하네..
우게 장미꽃을 처다보며 차한잔 마시다보니.
보기 同生이 옆에 있는지 미처몰랐네...미안하시?..
그나 저나 자네는 어디서 무엇하고산가?...
넘 오랜만이라 뭘 먼저 뭐 부터 물어봐야 할지 통 두서가없네.
시간내서 여기한번 오..소 쐐주 한잔 목 적시면서 거시기하게...알거째
인자 同生이 날 멋진 모습을기억해 줘 정말 고맙네,...
항상 후회 없는 삶을 살기위해 東奔西走하고있지.
자네언니 승자누나 나보다 한해 선배인디.
잘살고계신가?...안부나 전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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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004.12.14 11:43아...맞으시군요.
무쟈게 반갑습니다. 인수 형님.
거기가 어디여요?
전 부천 중동 살고,
서울 당산동에 사무실이 있고,
1남 1녀와 아내까지 4식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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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4.12.15 01:11인자님,
사둔이 맞는지 저도 모르겠는디요.
아님은 사둔을 삼든지. 제 딸 이 9살이거드여.
한국말을 잘 못해서 한글학교 열심히 보내고 있응께
쪼까 기둘려 보드라고라잉? 함 물어 보까라?
쟈들이 어째 저러는 것이여?
얼렁 봤으믄 좋겄그마.
인자 니가 먹지도 못할 그림에 떡만 준께
그러는 것 아니까?
글지 말고 구체적으로 한 방 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