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59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 ?
    최인기 2004.10.02 10:11
    항상 명절이면 생각나게 하는것들
    우리가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삶의 조각들
    신금 향후회원님들 이곳에 글을 모아 주세요
  • ?
    보기 2004.10.02 13:13
    행님.
    나는 설이나 추석 하믄 젤 먼저
    빳빳한 10원짜리 지폐가 생각납니다.
    녹동서 폼재면서 들어온
    큰 행님하고 수협다니던 색기형이 주던
    10원짜리 빳빳한 새돈.
    그거 두어장이믄 세상이 모두 내꺼.
    글고는 못치기가 생각나부요.
    돈이 없응께 대신 반짝반짝한 새 못을 가지고 다니며서
    벽치기로 따먹기를 하거나
    도팍 목자로 동그라미 안에 못 따먹기.
    아...물론 할아버지께서
    누구는 하얀 문종이로 참연 맹글어 주시고,
    누구는 가오리 연 맹글어 주시고...
    그래서 해마다 참연 맹글어 달라고 땡깡부리던
    고것도 생각나불재라.
  • ?
    섬맨 2004.10.02 14:17
    그래 나는 항상 참종이에 방패연이었다.
    그땐 할아버지 손재주가 좋아서 못만들게 없었다. 해우둥게미 조락 등등
    동네 모든애들이 우리 신의대 꺽어다 연만들고 문저리 낛시대 만들려고 왔다가 할아버지지팡이로
    매맞는 애들도 있었고
    지금도 생각나는 중마이 칼이라는게 생각난다
    그것이면 다른 기구가 필요없었다
    뭉퉁한것이 온갖 필요한것 다만들고
    명절이나 제삿날 할아버지가 당번했던것 밤까는 일이었는데 그깍은 밤을
    한두알 빼내먹다 나중엔 바닥이나서 된통 혼났던 기억이 난다
    명절이면 제일 생각 나는것은 남들은 서울이다 어디다해서 푸짐하게들 선물들 들고 왔건만
    ..........
?

  1. 방파제축조로 막은 가난11

    Date2004.12.07 By운영자 Views12601
    read more
  2. 거금도연가

    Date2012.06.07 By거금도연가 Views1883
    read more
  3. No Image

    생일2

    Date2005.03.14 By둘리 Views1607
    Read More
  4. No Image

    항상 멋있는 인수 오빠 보이다.3

    Date2005.03.13 By미씨선옥 Views1767
    Read More
  5. No Image

    보고싶은 인자야...6

    Date2005.03.13 By미씨선옥 Views1665
    Read More
  6. No Image

    굴사러 갔다가 미아됐다2

    Date2005.03.12 By미씨선옥 Views1919
    Read More
  7. No Image

    길가에서 우연한 만남..5

    Date2005.03.02 By최윤정 Views1789
    Read More
  8. No Image

    공수레 공수거4

    Date2005.01.29 By인자 Views1972
    Read More
  9. No Image

    신금 향우회 선,후배님,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4

    Date2004.12.31 By김연모 Views1637
    Read More
  10. No Image

    ㅇㅇ 상회4

    Date2004.12.29 By최보기 Views1971
    Read More
  11. No Image

    동백아가씨12

    Date2004.12.14 By장사익 (가수) Views2086
    Read More
  12. 백만송이 장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11

    Date2004.12.13 By인자 Views2099
    Read More
  13. No Image

    몇번의 망설임으로....6

    Date2004.12.10 By김인혜 Views1603
    Read More
  14. No Image

    너에게 띄우는 글11

    Date2004.12.09 By인자 Views2040
    Read More
  15. 소풍가던 날14

    Date2004.11.22 By최보기 Views2124
    Read More
  16. No Image

    졸업생 환송회8

    Date2004.11.10 By최보기 Views1836
    Read More
  17. No Image

    협조 감사드립니다.총무

    Date2004.10.25 By김연모 Views1622
    Read More
  18. No Image

    유년의 가을1

    Date2004.10.05 By최인기 Views1715
    Read More
  19. No Image

    명절때면 생각나게하는것들3

    Date2004.10.02 By최인기 Views1591
    Read More
  20. No Image

    이재석 친구에게11

    Date2004.09.25 By최보기 Views1884
    Read More
  21. No Image

    가을이 오는 길목6

    Date2004.08.21 By인자 Views1821
    Read More
  22. 감똥8

    Date2004.08.20 By최보기 Views22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