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거의 매일 동문카페를 다녀 가면서도 왜 이곳에 올 생각을 못했을까요?
어쩜 눈은 자꾸 그곳을 가는데 질끈 감아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고향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 진다고들 합니다.
더 시간이 필요한걸까요?
자꾸 눈물이 나와서......
낯익은 이름도 가아끔 보이네요
많이 늦었지만 안부 여쭙니다.
막내 동생쯤 되는아이의 투정쯤으로 받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거의 매일 동문카페를 다녀 가면서도 왜 이곳에 올 생각을 못했을까요?
어쩜 눈은 자꾸 그곳을 가는데 질끈 감아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고향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 진다고들 합니다.
더 시간이 필요한걸까요?
자꾸 눈물이 나와서......
낯익은 이름도 가아끔 보이네요
많이 늦었지만 안부 여쭙니다.
막내 동생쯤 되는아이의 투정쯤으로 받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억은 어슴푸레하지만...
누구인지는 알것같다..
이곳은 누구든지 고향이 그리운 사람들이
고향을 멀리두고 그리움을 나누는 곳이란다,,,
아니지 고향 사람들이 정을 찾아서 그리움을 찾아서
오는곳이야..
암튼 손님이 와서 넘 반갑다..
항상 이곳을 맘대로 드나들면서 우리의 옛추억을..
함께 나누는 그런 공간이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