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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8.14 12:48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조회 수 186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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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2004.08.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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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기 2004.08.14 13:38역시 나이는 묵고 볼일인갑다.
인자사 인자가 철들어부네.(xx5)
오손도손했다가 때론 아웅다웅 하면서 살았어도
그리운 것은 항상 어렸을 적, 그 시절 그 땅인갑다.
이 좋은 감성에 신금 향우님들이 무쟈게 몰려와불겄다!!!!!!!!
은숙이는 오째서 이렇게 안와부까나.
연모까지 나왔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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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004.08.16 11:40재춘이, 재신이, 재성이.....
느그들 안나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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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004.08.21 00:18올 가을에는 한 번 만나보고 잡다.
무려 30년 만에...
한새비 몽치, 갑새기, 재서기, 호지니, 용배, 영호, 길포, 뱅화니, 재오기, 연모, 갱호, 석화니
은수기,은갱이,인자,현수기,연화,은수기,유더기,....몰겄다...
다들 잘사는가?
잘살아왔는가?
새끼들은 말썽없이 잘 커주는가?
돈은 많이 벌었는가?
술독에 빠져 사는 사람은 없는가?
각시, 신랑들하고는 이무럽게 잘 지내는가?
무쟈게 궁금해분다.
외로울까봐~~~하나 퍼가지고 왔다,,
잘했제,,ㅎㅎㅎ
항상 열심히 사는 너의 모습에 감동 받은 인자가,,,
복순언니도 오세요,,
우리들의 보금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