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가 발령중이라고 하는데 지금 거금도는 별고 없으신지요.
그곳에도 바람은 세차게 불것 같은데 하우스 단속과 농작물에 피해 없게
님께서 야단법석좀 피워야 될것 같습니다.
전에는 큰 뉴스가 나와야 고향에 전화해서 소식을 전해 듣곤 했는데.
이렇게 웹상의 지면을 통해 근황을 알수 있어 다행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야단법석님께서 올리시는 소식이 가장 현실감있게 고향소식을 전해 주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신대로 고향의 희로애락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아참 비밀이여서 쪽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오늘밤 비단속 바람단속 단단히 하십시오.
쪽지 확인 하십시오.
어젯 밤에 많은 비가 내려서 모내기를 해놓은 논들이 침수가 되고 조금은 피해가 있었지만 걱정 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바람은 불지 않았답니다. 모두가 님들의 걱정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x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