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고향의 훈훈한 정을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사이버상이지만 고향의 아름다운 장을 마련하여 끈끈하게 이어온 당신들의 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고마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고향에서 살면서 날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이곳을 방문하면 하루의 피로가 확 풀리곤 한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후배님들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과 고향을 생각하는 지극한 정성에 감복함이 아닐런지요.
거듭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를 드리고 건강하시며 행복한 나날로 살아 가시길 빕니다.(xx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