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나 객지에서나 모두가 열심이신 우리들...
왠지 거금도에 들러보면 일상의 피곤함을 달랠수 있어 즐겁답니다.
님께서 주신 쪽지는 잘 받아 보았습니다.
이제 그 방법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연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고민도 해보고 의견을 드리겠지만 고흥에서 행사가 이루워지겠지요.
만약 추천하여 선정되면 고흥까지 가야 되고요.
그리고 추천만 하면 결정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다시 심사를 거쳐야 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다른 의견입니다.
거금도 개명운동 말인데요.
고향에서나 객지에서나 모두가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제도 석교홈을 찾아 주시는 영상시 동호회원님이 대문에 걸려있는 재경금산면체육대회 우승상장을 보고선 삽교천이 있는 인삼이 많이나는 충남 금산으로 알고 다녀 갔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나열하자면 명칭개명의 절실함음 당연지사입니다.
거금도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한분한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곳 조사란에 의견 표시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분들의 소중한 의견표시가 후세에 커다란 선물이 될겁니다.
비가 그치고 아침해가 밝아 옵니다.
힘찬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서울에서 후배 드림(xx1)
추천만 되면 수상자로 선정이 되는것은 확실 합니다.
그리고 거금도 개명 운동은 이곳에서도 번영회와 금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저는 금의회원은 아니지만) 힘쓰겠습니다.
객지에서도 좀더 열심히 해주십시오.
우리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