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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7 12:26

정말 공감이 되여~~

조회 수 218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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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매일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 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86,400초를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 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 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고시에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 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다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 profile
    2001.12.27 07:10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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