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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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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이곳에서 알게되는구나

너희들 너무 부럽다 너희들만 모이지 말고 45회 동창들 모임을 갖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그제 재섭이 법관이.광영이.양희.은아 이렇게 만났다. 나한테 양주사좋다고 글 "꼭"올리란다.

부부는 살다가 이혼하면 남남이 되지만 친구는 영원히 친구이지 그치

세상에 태어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친구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간절히 느껴짐은

아름다운 추억속에서 함께 하고 가장 맑은 영혼과 때묻지 않는 마음으로 같은공간에서

함께하였기에 더욱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아닐까 싶어

이렇게 가끔만나자.
  • ?
    金法寬 2005.03.23 11:46


    아따! 골몰동무가 늘앗테까지 왕림 했는데 꽃다발을 먼저 받으소...^^
    아짐찬하게 좋은 글을 게시해 주니 갑자기 늘앗테가 빛이 나네.
    그 날 잘 들어갔는가?
    자네는 은아랑 아직도 아가씨 처럼 관리를 너무 잘 하고 있어서 부럽데이
    지속적으로 늘앗테를 자주 놀러와서 좋은 글 좀 많이많이 올려주소...^^
  • ?
    늘앗테노정숙 2005.04.02 11:26
    재섭/법관님/잘있는가 지난번미안하네 참석치못하고 할말없네.들판에푸른싹이며 꽃들바라보니 더더욱친구들생각나는구만 미안하네 5월에참석하리다 골몰금옥이 잘지낸가 고맙네늘앗테친구찿아주어 무지고맙네 나알란가모르겠네여 친구모두 아짐찬네 즐거운 나날보내구 좋은날들듬뿍받으세요...^^
  • ?
    金法寬 2005.04.02 13:13
    정숙이 친구야!
    소식이 끊긴줄 알고 노심초사 했다.
    통화가 안되서 어디 몸이 불편하는 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다.
    하여튼 문태가 입국하니까 내일 잔치집에서 한번보세
    그리고 골몰 옥이 아가씨 잘 계시제
    언제 나빠닥 한번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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