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앗테 모든 선 후배님들---
오늘도 내일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으로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건강들 하시구요.
그리고,다음번에는 보다 많은 선,후배님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으로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건강들 하시구요.
그리고,다음번에는 보다 많은 선,후배님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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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 |
집행부1 | 2015.08.13 | 7851 |
공지 |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 |
집행부 | 2015.05.25 | 8848 |
공지 |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 집행부 | 2014.06.18 | 10668 |
공지 |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 |
운영자 | 2011.06.10 | 23760 |
공지 |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 |
운영자 | 2011.06.10 | 23654 |
237 | ♧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 1 | 늘사랑 | 2005.04.08 | 1575 |
236 | 김동률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1 | 김영호 | 2005.04.05 | 2495 |
235 | 늘사랑회 임시모임 (김문태 환송회) 2 | 늘사랑 | 2005.04.04 | 1519 |
234 | 봄 날입니다. 3 | 김영호 | 2005.04.04 | 1468 |
233 | 모시는 글 : 전재근 氏 장녀 영미孃 결혼축하 1 | 늘사랑 | 2005.04.02 | 1877 |
232 | 전순애 氏 장녀 명숙 孃 결혼축하 1 | 늘사랑 | 2005.04.02 | 1713 |
231 | 김문태(관성) 김정태 부친 칠순잔치 안내 5 | 늘사랑 | 2005.03.30 | 1723 |
230 | 김병하님!결혼기념일 감축 드립니다. 1 | 김영호 | 2005.03.27 | 1729 |
229 | 전남주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1 | 김영호 | 2005.03.26 | 1631 |
» | 모든 분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 김영호 | 2005.03.25 | 1499 |
227 | 놀러와 2 | 김인순 | 2005.03.23 | 1661 |
226 | 늘앗테청년회에서의 감사의 글 1 | 늘청회장 | 2005.03.23 | 1624 |
225 | 늘앗테 친구들에게..... 3 | 골몰금옥 | 2005.03.23 | 1538 |
224 | 늘사랑회 (늘앗테 금산초교 45회 졸업생) 3차모임 사진 2 | 늘사랑회 | 2005.03.22 | 1538 |
223 | 3차 정기 모임을 마치고. 4 | 김연주 | 2005.03.22 | 1683 |
222 | '늘사랑회'(늘앗테 금초교 45회 모임) 제3차 정기모임 안내 4 | 늘사랑회 | 2005.03.09 | 1938 |
221 | 늘청회 정기모임 후기 2 | 늘청회장 | 2005.03.21 | 1515 |
220 | 김병기형님! 생신 축하합니다. 1 | 김영호 | 2005.03.19 | 1896 |
219 | 늘청회 정기모임! 열일 제쳐두고 나와요~ 2 | 늘청회장 | 2005.03.17 | 1870 |
218 | 김학순생일,박준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2 | 김영호 | 2005.03.12 | 1985 |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을 많이하여 주세요.
*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다.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 있고
나의 미래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 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인생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저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그 흐름 속에
쉽게 녹아 없어진다는 것도 자주 느낀다.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가는 모습이 그립다.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