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남 소재에 있는 3개학교 5,6학년 130여 명이 1박2일 동안 금산면 청년회 주최로 대전 특허정을 비롯하여 국립과학 종합관 제2 국립묘지 등 여러곳을 현장 체험 학습을 하고 돌아왔다. 우리학교는 소규모 학교로서 수학여행을 가지 않아 육지 쪽을 여행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청년회 아저씨들이 우리의 마음을 아셨는지.. 대전에 여러곳을 견학할 기회를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금진에 도착하여..녹동항에 내리니 우리들을 1박 2일 동안 싣고 다닐 관광버스가 기다렸다. 남해 고속도로로해서 대전에 갔다. 너무 신이 났다. 그러나 점심때가 되어서인지 배가고팠다.
대전에 도착하자 처음 목격한 것이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이었다. 비록 차에서 내려보지는 못했지만 꽤 넓고 크다는 인상을 받았다. 1년여 남은 2002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잘 싸워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차는 어느새 특허청에 도달하고 있었다. 특허청은 네 개의 건물이 하나의 건물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중앙은 넓은 광장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들이 갔을 때 중아의 광장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음악회를 감상하다니...너무나 부러웠다. 나도 이다음에 커서 이런 곳에서 근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을 양식으로 먹고 특허청을 둘러 보았다.
가장 인상깊은 것은 멀티 화상 회의실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과 화면을 통해서 회의를 할 수 있다니..너무나 놀라웠다. 다음으로 특허청 부청장님께서 특허에 대한 설명과 발명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는데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발명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특허청 견학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는데..우리들이 자야할 곳이 유스호스텔로 대전시 직할 청소년 야영장이라하낟. 저녁을 먹고 어두워졌을 때 전문 강사님의 사회로 캠프파이어를 하였다. 다른학교 친구들과 불 주위에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이를 하다보니 하루가 지나갔다. 너무 신이 났다. 잠을 자기 위해 숙소로 들어갔다.친구들이 잠을 자지않아 오랫동안 놀았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간 곳이 제2국립묘지였다. 현충탑에 헌화환 다음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둘러보고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이동하였다. 우리들이 도착하였을때 여러학교의 언니, 동생들이 많이 견학하고 있었다. 실제로 과학기구를 다루어 보기도 하고 스위치를 작동하여 모르는 것을 알기도 하였다. 특허청에서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의 종류를 보았을때는 내가 어촌에 살고 있으면서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아 부끄럽기도 하였다.
잔듸밭에 둘러앉아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고 대전 엑스포 놀이동산을 갔다. 친구들과 어울려 바이킹, 청룡열차 등을 탔다.청룡열차를 탈 때는 무섭기도 하였지만...신도 났다.놀이동산에서 출발하여 갔던길로 되돌아 녹동항에 도착하였다. 짧은 1박2일 이었지만......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청년회원 아저씨들께 감사를 드린다.
<금산남초등학교 6학년 장효진>
금진에 도착하여..녹동항에 내리니 우리들을 1박 2일 동안 싣고 다닐 관광버스가 기다렸다. 남해 고속도로로해서 대전에 갔다. 너무 신이 났다. 그러나 점심때가 되어서인지 배가고팠다.
대전에 도착하자 처음 목격한 것이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이었다. 비록 차에서 내려보지는 못했지만 꽤 넓고 크다는 인상을 받았다. 1년여 남은 2002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잘 싸워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차는 어느새 특허청에 도달하고 있었다. 특허청은 네 개의 건물이 하나의 건물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중앙은 넓은 광장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들이 갔을 때 중아의 광장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음악회를 감상하다니...너무나 부러웠다. 나도 이다음에 커서 이런 곳에서 근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을 양식으로 먹고 특허청을 둘러 보았다.
가장 인상깊은 것은 멀티 화상 회의실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과 화면을 통해서 회의를 할 수 있다니..너무나 놀라웠다. 다음으로 특허청 부청장님께서 특허에 대한 설명과 발명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는데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발명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특허청 견학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는데..우리들이 자야할 곳이 유스호스텔로 대전시 직할 청소년 야영장이라하낟. 저녁을 먹고 어두워졌을 때 전문 강사님의 사회로 캠프파이어를 하였다. 다른학교 친구들과 불 주위에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이를 하다보니 하루가 지나갔다. 너무 신이 났다. 잠을 자기 위해 숙소로 들어갔다.친구들이 잠을 자지않아 오랫동안 놀았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간 곳이 제2국립묘지였다. 현충탑에 헌화환 다음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둘러보고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이동하였다. 우리들이 도착하였을때 여러학교의 언니, 동생들이 많이 견학하고 있었다. 실제로 과학기구를 다루어 보기도 하고 스위치를 작동하여 모르는 것을 알기도 하였다. 특허청에서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의 종류를 보았을때는 내가 어촌에 살고 있으면서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아 부끄럽기도 하였다.
잔듸밭에 둘러앉아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고 대전 엑스포 놀이동산을 갔다. 친구들과 어울려 바이킹, 청룡열차 등을 탔다.청룡열차를 탈 때는 무섭기도 하였지만...신도 났다.놀이동산에서 출발하여 갔던길로 되돌아 녹동항에 도착하였다. 짧은 1박2일 이었지만......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청년회원 아저씨들께 감사를 드린다.
<금산남초등학교 6학년 장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