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습니다
항상 이맘때면 고향 가기전에 길에서 지쳐버리곤 하지요
그래도 고향가는 즐거움과 설레임에 금세 피곤을 잊어버린답니다
늘 고향은 어머니품이요 나의 안식처이지요
하나 둘 고향을 떠나온지 십수년이 되어버린 지금도
명절때면 고향가는 즐거움에 가슴 설레어본적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향우회원 여러분!
고향가면 부모형제 친지 친구분들 만나 많은 담소도 나누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귀경길 무사히 다녀오실길 바랍니다.
- 총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