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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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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어전3리(연소,평지,동촌, 63년생 토끼띠)체육행사 안내

어릴적 연소 바다를 생활터전으로(김발) 함께 살아왔던 연소 등 3개부락 토끼띠 친구들이
이웃동네끼리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정기 체육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체육행사 안내
- 때: 2005. 9. 4(일) 10:00부터
- 곳: 별장가든(행주산성, 한강이 훤히 보이는 곳)
-대상: 연소, 평지, 동촌 토끼띠 친구들(여타친구 등 참석 대환영)
- 종목: 배구, 족구 등

동 모임을 진행한지 벌써 1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3개부락이 분기별 1회 돌아가면서 주최하고 있는데
이번 가을 모임은 연소가 주최하기 했습니다

3개부락이 모여 운동을 할 때는 정말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곤 했습니다
이 모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보다 더 가까운 친구들로 변한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부디 많이들 참석하시어 금산 유자막걸리 한잔하면서 우정을 다지며 즐건 시간을 보냅시다

그럼 이번 일욜날 만납시다 
안녕 존날되셈
  • ?
    김호근 2005.09.01 14:09
    연소친구 필수참석자 명단 공개

    회장 김창수, 김종서, 정명관, 김효민, 황인용, 노인배, 장택상, 김현준,
    박준영, 김호근, 박동원, 정태봉, 김호경(???) 등
     
    칭구들아.........ㄲㅏ ㄲㅜㅇ

    요즘 바쁘지..........
    참석률 100% 해야지
    대 부락의 먼가를 보여주자구
    하체부실한 사람 시방부터 뜀박질하그라
    그날 다리 택내려 꼼짝 못하믄 안되구........ㅎㅎ
  • ?
    김창수 2005.09.01 14:52
    호근칭구 안녕 !
    수고가 많네그랴

    자네말마따나 
    요즘 경기도 안좋고 모든일이 어렵지만
    이번일요일날 만나서 모든 스트레스 다날려버리세나.

    칭구들아 !
    수구초심 이라고하던가!

    한해 두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어릴적뛰어놀던 우리마을이그리워지네...,

    불뚱 말뚝위에깔판깔고 앉아 이상과 호연지기를 키웠었지,
    그러다가지치면 50미터 전력질주달려가면 바닷물속으로 쏙들어가지
    물속에잠수몇번하고 바닷물몇모금먹고 귀가멍할정도로 물이들어가고하면 뜨거운 돌에다가 귀를대면 귀에들어간 물이 시원하게 흘러나오지...
    이맘쯤되면 입술이 시퍼레지지,
    해는늬엇늬엇 석양의멋진자태를등뒤에 메달고 집으로향하던
    소실쩍그시절이그립네그랴!
    그러고 집에가면 엄마의 고성이들리지 그담은 말안해도알겠지?

    지방에칭구들도 올수있는칭구들은 오게나,
    그럼 낼모레 만나서 또어울려보세나.
  • ?
    노인배 2005.09.01 21:20
    친구들 그동안 무탈들하였는지?
    그래 요즘나가 쪼까바빠서 들다보지못했구먼,  미안하구만,

    요번  일요일 많이들참석하여 더욱더 돈독한 어전3리 삼식이들이 되어들보세나"

    창수총무 고생 많이 하는구먼 , 
    그래 어떤일이없어도 꼭 참석해야지 ,
    우리가 이번엔 유사가아닌가?
    호근이는 요번 일요이에 온데나 안온데나 하던데 근무래나,
    안나오면 연소 향우회 목록에서 빼버려야지  ㅎㅎㅋㅋ
        ㅡ  일요일에 행주치마에서들보세나 ㅡ
  • ?
    김창수 2005.09.02 12:29
    인배친구 방가르...,
     
    다들 힘들다는데 바쁘다니 그어떤것보다 듣기좋은소릴세그랴
    우리칭구들 열심히들하니까 다들 좋은결과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어제 양수한테 연락했더니 말레이지아 출장중이더라고,
    토욜날 온다던데 우리모임얘기했더니 ,
    들어와서 연락한다더라고.

    양수가 여기낑기면 어전4리?  ㅎㅎㅎ
    위에 호근이이하  모든칭구들 어케생각하누?
    원래 양수가 연소사는줄아는사람 많잖오?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건승 하세요 !

  • ?
    박동원 2005.09.02 14:41
    친구들 방가루 ㅋㅋ
    너나할겉업이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면 방갑구 보기고 조터라..
    모두 열심히 살아가자구영..
    그리구 양수 온다구 하면 오라구해 이귀해루 해서 친구 얼굴 한번 보면 돼지며..
    내일 모레 모두 보자구 ...
    모두 안녕....
  • ?
    노인배 2005.09.02 20:01
    박대장 문딩 즈그 박씨라고 ㅎㅎㅎㅎ 양수말씀이네 ㅡ
    너 박대장 배구 연습많이하고오렴 조금하면 깩깩하지말구 알것제잉,
    아니 우리 장박사는 어째서 방문을 않할까요?
    맨날 컴앞에 앉아있는디말일세 요상한 그림보는감네 ㅋㅋㅋ

    친구들 현준.태봉.택상.호근.창수.준영.대장.맹관.(미안)효민.공비(미안)인배도,
    모래들 보자구잉  ㅡ연못금 화이팅거 ㅡ
  • ?
    김호근 2005.09.03 00:40
    친구들아
    나.............호근이다 호근이 알쥐

    마니들 왔구먼
    우게 창수, 인배, 동원이도 방가

    창수회장 양수가 뉘기여????????

    궁전이 끼어도 어전4리 라 하믄 맞는 말인가 몰겠담
    하튼 졸대로 해부러라
    그람 팔씨름도 종목에 넣야 하는디
    양수를 위해서.........

    칭구라믄 저기 오천이라도 낑가 줘야지  뭐..........
    또한 회장이 좋다믄 어느뉘가 반대하겠뇨

    술묵으믄 잔소리 듣기 싫거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만한 사람은 뭔말인지 알겨

    그럼 한강이 코앞에 펼쳐져 있는 그곳
    별장월드컵경기장서 보자구
  • ?
    학용 2005.09.03 08:21
    워메 갑장들 많이 나왔구만~~
    다들 힘든 여름 잘 보내는가
    이번 행주 산성은 어려울것 같네
    해마다 되풀이되는
    유럽똥강아지들이 한국사람 길들이가 시작되고 있네(명절앞두고
    제품달라)
    창수회장 미안하오 안 짤리려면 근무 해야 안되것는가
     울 나이가 사오정 전야제 아닌가
    아무튼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라네
    동원칭구도 올만이고~~~~~
  • ?
    조동현 2005.09.03 09:51
    친구들아 겁나게 오래간만이다
    특히 학용이는 더 오랫만이고........
    어전3리체육행사 무사히 마치고
    옆동네 넘 박살내지 말어 의리상할라 
    아휴 힘들다 초짜라............ㅋㅋ

    담 달에 천안상록리조트서 연소제일5회모임 알지????

    그때 함 뭉쳐보자구
    이만 제일5회 회장이....................
  • ?
    김창수 2005.09.03 12:17
    위에친구들 다들 방가방가!

    학용이 자네가 빠지면 어째 안코빠진 찐빵같이 섭섭할텐데...,
    어쩔수있겠는가,
     다음 기회에보세나

    팔동이 회장님 올만이네여
    잘지내고있는가?
    기름값이 넘 많이올라서 걱정이네..,

    지금 막걸리온다고 전화왔네그랴 ...,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되고 내일 보세나,

    어전3리 홧~팅!
  • ?
    정명관 2005.09.03 13:56
    어휴  존경하는  친구들   모두들 안녕
    회장을 비롯  하여  인사가 늦어서  미안하이
    특히 멀리  광양에  조아무개  너무  반가워
    너 말대로  쪼까  옆동네  바줄란다  히히.....
    어전3리.  제일초교5회  홧팅
    그리고  누가  호근 너를 모른다고  그렇게  자세히  어필하냐
    노무현이는 몰라도  사랑하는 친구는  알제
    내일  보잖께
  • ?
    정명관 2005.09.03 14:11
      호근이   자주좀  머릿글 좀 올려주게
    우리 5회  친구들  모두  여기서나마  자주  만나게
    그동안  이십몇년  못만났던거  한풀이좀  하게
    참  종서야  이욱현이  소식  좀 알아 보았니
    궁금하구나
    다들  어릴때  어렵고  힘들게  지내지  안았니
    지금이라도  서로  만나  쇠주  한잔에  마음을  달래야  되지  안겠니
    안뇽
                 
  • ?
    김창수 2005.09.03 20:22



    명관칭구 하이 방가!
    엊그제 만나서 술도 못마셨는데,
    낼은 대중교통이용해서 오게나,
    그래야 한잔하고 자네 푸념을 풀것 아닌가?

    다들 낼만나서 한강을 가슴에안고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보세나,

               친구들의 건강과 번영을위하여!


                                    건배!!!           


  • ?
    김경민 2005.09.04 10:59
    나도 갈께

    연소 앞바다에 평지 발자리옆에 궁전 발자리  그옆에 우두 발자리 였은께
    나도 낑가줘

    양수야 너 보러 갈께   유자 막걸리라 
  • ?
    김창수 2005.09.04 19:17
    경민이 자네가 와줘서 방가웠네,
    양수가 못와서 못네아쉬워하는 자네얼굴이 아련해지네그래,
    담행사때부턴 같이나올수있도록 서로 관심가져보세나.

  • ?
    김창수 2005.09.04 19:38

    어전3리 체육행사를 무사히 마치며..,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날씨까지 우릴반겨주고,
    친구여러분의 열화와같은관심으로,
    오늘 행사를 무사히 치르게되서 넘 감사합니다.

    특히, 보성모임팀과의 배구와 족구게임은 넘 압권이었다는건,
    안온님들은 모르리...,

    빠른시일안에 우리들의 흔적을 올려놓겠습니다.
    택상이가 언제올릴려나?
    호근이 자네가 상의해서 올려주게나,

    차기모임때도 다른 동네 동무들 얼굴이 더많이보이길바라며...,


  • ?
    김호근 2005.09.04 19:58
    창수 회장 말 이어서........

    특히 최보기, 형모, 경민이, 경호 친구, 평지 늘청회 총무 등 2명이
    자리 빛내줘서 모임이 더  빛난것 같내

    근디 보기야
    드림(짬봉) 배구팀이 그렇게 쎌줄 은 정말 몰랐어 
    보기친구 만 보고 연소팀이 해보겠다고 대들었는데
    완전 미스였어
    너 배드민턴 동호회 아니고 배구동호회다니지.............

    여튼 보성군 대표팀한테 이긴 걸로 위안 삼을란다

    동촌, 평지, 연소 친구들도 반가웠고
    특히 창수 회장 배추속은 금산막걸리하고 궁합 짱이었고
    철현이 김장김치도 빛났어

    경호 다리 택내린 거 괜찬혀
    너 전이할때 올린공 솜뭉치 올린줄 알았어 부드럽더라

    담 모임을 기약하면서 이만.........................
  • ?
    정명관 2005.09.05 06:42
    한마디로

    즐거웠네

    담에보세들  안녕
  • ?
    박동원 2005.09.05 12:26
    명관이 친구 일찍도 와다 같내...
    건강이 잘지내구 10월달에 보세나...
  • ?
    정명관 2005.09.06 08:46
    동원  친구  오케이이이이이이
  • ?
    노철근 2005.09.28 22:57
    동원명관그리고영수......훌라한판할려면열심히모으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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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재경 연소 향우회 회칙 총무김재영 2012.05.26 13594
공지 연소35차 향우회집행부 3 연소추월 2012.05.26 13270
111 - 부 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재경 향우회 총무 2006.06.07 1902
110 봄이오는 고향 노인배 2006.03.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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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재경 연소 향우회 送舊迎新 인사 총무 2005.12.29 1786
106 - 부고 - 권승철씨모친 숙환으로별세 2 향우회 총무 2005.12.07 2111
105 재경연소향우회 모습.....끝 총무친구 2005.11.01 2080
104 재경연소향우회 모습.....4 총무친구 2005.11.0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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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재경연소향우회 모습.....1 총무 친구 2005.11.01 2035
100 제25차 향우회를 마치고~ 3 총무 노인배 2005.10.31 1881
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김동환 2005.10.23 2365
98 재경연소향우회개최 4 총무 노인배 2005.10.15 2592
97 연소제일5회 단합대회 모습(마지막) 5 김호근 2005.10.03 2654
96 연소제일5회 단합대회-1 2 김호근 2005.10.03 2174
95 연소제일5회 단합대회 모습들....... 7 김호근 2005.10.03 2675
94 제일5회 친구들의 정기 모임 안내 15 임영수 2005.09.27 3053
93 어전3리체육행사 모습 15 김호근 2005.09.14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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