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친구들 홧팅!!연소제일5회 단합대회 플래카드
제일연소5회 친구들 모임을 마치면서...........
10. 2(일) 10:00 행주산성 별장가든에서 울 친구들은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이번 모임에서 그 무엇보다도 ........
친구 21명 중 어느누구 한사람 빠지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자리를 빛내준 모습, 새삼 대단하단 걸 느꼈습니다
행주산성아래 한강변에서
금산막걸리에 간재미회(창수모친 솜씨), 손두부(인용이 가 직접 만든거), 복분자(??이삔 초딩 여친) 등
맛난 음식을 걷들면서 깊은 담소를 나눴습니다
우린 막걸리 한잔씩을 걸칠고는 연소 1,2,3반 팀&4,5,6반 팀으로 나눠 족구와 배구를 했습니다
족구 결과는 택상이한테 물어보구(현준아 열받지말구, 택상아 돈 얼마 나갔나 ㅎㅎ)
배구는 태봉이한테 물어보셈(태봉어 기분 찢어지지, 배구에 재미붙었을껄)
여튼 경기 중간에 정식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울 모임 결성 목적은
첫째로 1년에 한번이라도 친구들이 한자리할 수 있는 자리 마련과
애경사 특히 애사시 모든 회원이 적극 동참하는 것을 골자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또한, 이젠 연소 모임에서 그치지 말고 제일5회 모임을 함 추진해보자는 의견도 제시되어
차후 심도있게 의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아 우리의 우정 언제나 지금처럼...........
아울러 기태, 학섭이, 학만이, 성종이, 형모, 채봉이 어려운 발걸음 잊지않을께............
연소친구 참석자(21명)
고흥: 박철섭, 김광용
여수: 김동훈, 노철근
광양: 조동현
광주: 임영수
부산: 조점율, 오영만
수도권: 김종서, 김호경, 정명관, 김창수, 김효민, 김현준, 노인배, 장택상, 황인용, 정태봉, 박준영, 박동원, 나
아울러 담 모임은 내년 4월중 중간지점(천안, 대전 등 집행부가 결정)에서 열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친구들아 우리 서로 고마운 마음 계속 유지하자구.........
그럼 이만
다들 엄청 고상 했다야
옆에 있으면 맨뒤끝에
위로주 한잔 줄건데
계속 통화가 방해되서,
또 담에 통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