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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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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포마을을 지나다보니 노란유자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나무마다 가지마다 유자들이 주렁주렁 많이도 열렸네요.

올해는 유자도 풍년입니다.

새콤달콤 유자청은 감기에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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