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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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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마니받으세요!..

복조리

설날 이른 아침에 사서 벽에 걸어놓는 조리.
조리는 대나무나 싸리가지의
속대를 엮어 만들어 쌀을 이는 용구이다.
조리를 일어 그해의 복을 취한다고 하여
복 들어오는 조리'라는 뜻에서
복조리라 부른다.

섣달 그믐날 자정부터
정월 초하룻날 아침 사이에
조리장수는 복 많이 받으라고 소리치며
복조리를 집마당에 던져놓는다.

주로 마을 청소년들이 팔다가
후에는 전문 장사치가 등장했다.
설날에 장만한 복조리는
1년 내내 쓰게 되지만
방 한쪽 구석이나 대청 한 귀퉁이에
그대로 걸어두기도 하며,

갈퀴와 함께 정지(부엌)문 앞에
걸어두기도 한다.
이는 갈퀴로 복을 끌어들여
복조리 속에 담는다는 뜻이다.

조리가 만복을 일구어주리라는 믿음에서
비롯한 복조리 풍습은
1970년대 후반까지도 성행했으나
점차 사라지고 있다.
.
  • ?
    2007.02.16 15:18






      ★ 설 명절을 잘 보내려면...



      ♥ 부모님

      1. 서운 한 마음 들지 않도록 하자. (특히 애정과 건강을 챙겨드리자)
      2. 잘 사는 자녀 보면 어렵게 사는 자녀 생각하며 마음 아파하신다.
      3. 형제간에 갈등 있는 것 보시면 마음으로 우신다.


      ♥ 남편

      1. 장거리 운전으로 마음도 몸도 지치고 피곤 할 것을 알아주자.
      2. 부모님과 형제와 아내 사이에서 눈치 살피는 남편 심정 알아주자.
      3. 아내와 자녀들이 마음에 상처 받을까 고심하는 가장심정 알자 주자.


      ♥ 아내

      1. 시댁 챙기느라 친정 챙기지 못하는 아내 대신 처가 챙기자.
      2. 고생하는 아내의 손을 살며시 잡아주며 고생을 알아주자.
      3. 동서와 형제간에 비교되는 일 없도록 부모님도 형제간도 마음 쓰자.


      ♥ 자녀

      1. 부모님이 할아버지 할머님 앞에서 잘 하시는 것 보고 배운다.
      2. 부모님이 피곤해 하는 기색 보이거나 싸우면 어린 자녀가 속상해 한다.
      3. 큰집 작은집 형제가 모였는데 지나친 자랑도 비교도 하지 말자.


      즐거움도 행복도 타인과 환경이나 배경에 달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렸다.

      내가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야
      자신도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 한 번 쯤 생각 해 보자.


      ♥ 정 해 년

      건강하고 즐거운 삶과 모든 사람에게
      인정과 사랑을 많이 받아 행복하시길 빕니다.


      - 묘서온 글 -



      家 和 萬 事 成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
  • ?
    2007.02.16 15:24
    붉은노을






























































    인간의 일생이란
    먼길을 밤새우며 걷는 것과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 둘러싸여
    피로와 고통에 괴로워하면서
    몇몇 사람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그리고 누구도 오래 머물 수 없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간다...
    [B.러셀]

    인생이란
    현인에게는 꿈, 어리석은 자에게는 게임,
    부자에게는 희극, 가난한 사람에게는 비극이다...
    [탈무드]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자기의 운명을 손 안에 쥐고 있다는 것
    그래서 완전히 자기 작품이요,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생활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된다...
    [헤르만 헤세]




    .

  • ?
    2007.02.16 15:26








     




    .
  • ?
    처련 2007.02.16 23:50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이네
    벌써들 귀성 전쟁이구먼
    사람에게 갈 수 있는 고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삶을 한층 살찌우리라
    늘 이맘때면 또 다시 까까머리 소년이 된다네
    산허리 감던 뒷동산이며 헝클어진 사립문 녹슨 기와집
    껌벅거리며 기다리는 마을 초입의 가로등...
    밤은 이리도 깊었는디 아직 잠을 청하지도 못하고 
    우리 가락에 취해보네 
    더욱 찰지게 쳐대는 파도는 겨울의 서정을  알려주고
    명절엔 늘 건강 유의하고 뜻있게 보내게나
    육사 아들에게서 오늘 첨 부모님 상서를 받아들고
    혼자 찡한 사념에 울컥하고 있다네
  • ?
    고라금이 2007.02.17 11:53
    멋진그림,정겨운 풍경에
    흥에겨운 음악 민요를 듣다보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들고 있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신평이 외가인
    27회 김성용 입니다
    고향길 잘 다녀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평산바우 모든분 건강하세요
  • ?
    2007.02.17 14:19
    모두들 고향찾아 떠났는지
    도심의 거리는 그지없이 한산하고
    봄을 제촉하는 빗줄기가
    대지를 아주 촉촉히 적셔주네요.

    선배님의 글의 표현에서
    어릴적 고향 정경이 아련히...

    지금은 오밀조밀한 조각같은
    아파트숲에서 고향 특유의
    향내음을 만끽도 못한채
    그 정겨웠던 시골생활을 순간 망각하고
    때론 사치스런운 환상속에 빠져드는 현실이...

    뒤늦게나마  육사 합격을 추카...
    울 시숙님 후배가 되어서
    아들 이름한번 올려주시면
    기회되는대로 시숙님께 이름한번 입력해드릴께요.
    남자들은 선후배관계가 중요하기도...

    오늘은 직원들 교대로 휴가 보내고
    전 저녁시간에 매장 마무리하고
    낼쯤 시댁다녀와서  계획했던 일정이
    경란이 사정에의해 취소되어
    차분히 나의 시간좀 가져볼까 합니다.

    설날엔...
    사랑과기쁨이
    건강과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


    고라금이  표현도 정말 오랫만에...*^^*

    성용 후배!
    신평방 찾아주어 반가워요. *^^*
    중앙홈에서 27회 회장으로
    본것 같은데...
    맞는지...?

    남자들은 나이들어감에
    친구들도 찾고  어러운 사람들 챙겨주는 미덕도 있어야...

    신평 누네 집이 외가댁일까요.
    궁금...?

    전 일년 선배 초등26 금중11회
    이름은  밝히지 않아도 알겠죠...?

    동정마을엔...
    최 진섭 오빠가 고모님댁이고
    이 치영 오빠가 이모님댁이네요.

    어릴적에 다른 동네보다
    유달리  많이 드나들었던 기억이...

    워낙 오랜세월이 흘러
    이름들으면 알것도 같은데
    얼굴을 기억할수가 없네요.

    위에 강 철현(일정리 초등 22회) 선배님하고도
    인사나누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설 연휴 되시길...*^^*

    ***













  • ?
    김성용 2007.02.17 19:05
    일정 강철현선배님이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일정 정경섭,김형수친구들은 매달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강항구친구도 방금 문자를
    주고받았사오니 물어보겠습니다
    22회 선배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진송화 외삼촌이지라
    초교27회회장이고요 중12회총무를 맡고있습니다
    동정향우회 총무를 하고있으면서 의철회장님을
    자주뵙고 있으며 이치진선배님과는 매일통화하고
    한달에 몇번씩은 보고 있으며 내일 또 만나기로 했어요
    소개가 너무 길었습니다
    즐거운 명절 가족과 함께 하시길. . .
  • ?
    2007.02.26 13:14
    송화 삼촌댁이면
    집안 어르신되네요.

    큰오빠하고도 아주 친하시고...

    고향 사랑하는 마음이
    멀리 느껴져 오네요.

    치진오빠한테 안부전하시고
    밝고 여유로운 삶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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