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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982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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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꽃 2005.06.26 11:16
    채송화님 !
    노래 넘 잘듣고 갑니다,
    우리 마을에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정말 흐뭇합니다.
    넘 좋아하는 노래라 한참 듣다가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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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송화 2005.06.26 22:16
    카라꽃님!
    이렇게 신평마을은 꽃밭으로 바뀌고 있군요.
    남정네들은 다들 일하시느라 여유가 없으시나?
    궁금하시네 그려.

    파-스님의 솜씨가 여간 좋지않아 망설임 끝에 간신히..
    신평 선,후배님들 자주 좀 들려 주세요.
    꼬리글 올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쉬었다 가세요.
    우리가 열심히 꽃향기 날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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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방지기차앙선 2005.06.26 22:55
    안녕하세요^^ 무척 반갑네요 몇번 왔다간적은 있지만 이렇게 다시 와보니 좋은 음악 좋은이야기가 하나씩 채워져 가고 있네요..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저 또한 신평인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들릴게요,,,,,참고로 저는 이곳 거금도닷컴 [음악과 함께]음악방송실에서 음악을 금중9기선배님하고 같이 하고 있답니다.음악도 듣고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신평선후배님들 마니마니 이곳에 와서 살아가는 이야기 마니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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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2005.06.26 23:45
    혹여 음방지기님,이름이 장창선 ?????
    아니면 죄송하구요, 맞으면 아주 가까운사이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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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방지기 2005.06.27 01:54
    네 마자요 ^^가까운 사이라고요^^? 자주 들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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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송화 2005.06.27 09:45
    드디어 우리신평 마을에도 남정네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그래요! 우리 이렇게 같이 살아가는 애기 나누자고요.
    음방지기님이 거금닷컴과 가까이 있다니 더욱 기분좋은데요.
    내가 누나가 될까? 10기~12기사이에 들어있는데...
    고향가면 한 번 만나볼 기회가 있을런지.
    가을쯤에 향우회 발대식을 갖는다기에 이렇게 마음을 열면서
    고향사람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서울,광주,부산,대전,......등 등......다들 모여서 우리만의 신평바다 내음 맡아보자고요.
    음방지기님!
    정말 반갑습니다. 거기 계시면서 이렇게 늦게 들어오시다니....조금 섭섭하네요.
    자주 들려 고향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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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2005.06.27 21:15
    창선아! 반갑다, 여기서 니 소식을 듣네!
    나 고모네 막내 누나다 짜식~~~~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니 숙모 소식은 가끔씩 듣고 있지,
    지난번 숙경이 언니도 함 만났다.
    참 얼굴 보기 힘들다 그치 ,
    명절때 시골 큰집에도 안오니,?
    암튼 울 동네를 위해 조금더 열씸히 뛰어라,
    건강하게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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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방지기 2005.06.27 23:10
    누~나 라는 의미가 이렇듯 정겹게 불러보고 싶을때가 있을까요^^누나라는 걸 대충 짐작은 하였지요 ^^어렸을적 가까이서 그렇게 보고,, 예쁘게 교복입고 학교가던 꽃처럼 아름다웠던 누나 !!정말 그리웠습니다.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이제서야 이곳에서 뵙게 되는군요...잘 지내셨지요? 홀로 생활했던 시간이 많아서 친척들과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저 잘 살고 있어요 ..저번에 시골한번 내려갔었는데 여차저차해서 갈 기회가 없네요...누나 이곳에서라도 자주 뵈어요^^ 그럼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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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목 2005.07.07 18:09
    비오는 날 듣기 좋군요.
    신평 컴방은 언제나 은은한 향기 베어나서 넘 좋음^^^^^
    날마다... 계속 ....이여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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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산바구 2005.07.08 09:07
    바이러스가  울 컴에 침투해.....
    요 몇일동안  눈팅만  했씀당
    이제야  바이러스를  퇴치 했슴당
    채송화님! 
    좋은글  좋은노래  감사해여~~~~~
    지난번  그짧은  만남이  넘  아쉬웠는데 
    이곳에서  자주보게  되어  반갑고 보고프고 
    많은  얘기 나누고  싶어요.
    카라꽃님!  음방지기님!  이쁜 동상들  .......
    신평를  사랑하고  고향를  그리워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그대들은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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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송화 2005.07.10 11:42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잠시 집을 비웠었는데,
    제일 먼저 신평방에 들어왔더니 많이 왔다 가셨네요.
    펜산바구님!!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고향사람이라 더욱 정감이 가네요.
    이렇게 자주 컴방에서 만나니 오랫동안 알고 지낸것 같구요.(얼굴뵈면 진짜고...)
    우리 신평마을의 지킴이 파~스님의 수고에 조금이나마  혼자자 아닌
    우리도 같은 배를타고 노저어 가는 동지의 마음으로 가끔 글 올리려고 합니다.
    컴맹인 내가 이렇게 동참 할 수 있는것은 고향의 그리움 때문이겠죠.
    우리 항상 신평방에 들어와 애기 할 수있는 벗이고 싶네요.
    자주 들려 불려주세요. 신평 선,후배님들도 많이 많이 들어오세요.
    고향 싸이트에 들여 정감어린 옛 애기 나누면서 지내자구요.
    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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