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내가 살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만약 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이 공간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좀더 깊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내가 무수한 끈으로 연결돼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끈.
그것이 나를 존재하게 합니다.
보이지 않는 많는 사람들이 나를 존재케 합니다.
내가 먹는 쌀 한톨.내가 입은 옷 한벌에도
보이지 않는 사람의 수고가 담겨 있습니다.
그들 덕에 오늘 나의 삶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것도 마찬가지죠.
보이지 않는 그들이 없다면 내 행복도 없습니다.
만약 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이 공간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좀더 깊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내가 무수한 끈으로 연결돼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끈.
그것이 나를 존재하게 합니다.
보이지 않는 많는 사람들이 나를 존재케 합니다.
내가 먹는 쌀 한톨.내가 입은 옷 한벌에도
보이지 않는 사람의 수고가 담겨 있습니다.
그들 덕에 오늘 나의 삶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것도 마찬가지죠.
보이지 않는 그들이 없다면 내 행복도 없습니다.
º♡+…서로 가슴을 주라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소유하려고는 하지 마라.
그 소유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고통이 생긴다.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두 마리가 서로 사랑했네
추위에 떠는 상태를 보다못해
자신의 온기만이라도 전해 주려던 그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상처만 생긴다는 것을 알았네...
안고 싶어도 안지 못했던 그들은
멀지도 않고
자신들 몸에 난 가시에 다치지 않을
적당한 거리에서 함께 서 있었네...
비록 자신의 온기를 다 줄 수 없어도
그들은 서로 행복했네..
사랑은 그처럼 적당한 거리에 서 있는 것이다.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것이다.
가지려고 소유하려고 하는데서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나무들을 보라
그들은 서로 적당한 간격으로
떨어져 있지 않은가..
너무 가깝게 서 있지 않을것~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그늘을 입히지 않는것.
그렇게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랑이 오래 간다..
- 이정하/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