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환아
지난 11월 22일 안산에서 보고 이렇게 몇자 적는다,
그동안 많은 이웃을 두었더구나, 먼저 아버님 어머님 고희를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그동안 열심히 맡은 바에 충실하여 많은 이웃을 사귀어 성대한 부모님의 칠순을 준비한 너희
형제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보낸다,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신망 잃지않는 내동생 병환이길
바란다. 재욱이도 항상 잘 챙겨주고 작은 고모도 자주 찾아 인사 드려라, 이만 2003-12-01
지난 11월 22일 안산에서 보고 이렇게 몇자 적는다,
그동안 많은 이웃을 두었더구나, 먼저 아버님 어머님 고희를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그동안 열심히 맡은 바에 충실하여 많은 이웃을 사귀어 성대한 부모님의 칠순을 준비한 너희
형제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보낸다,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신망 잃지않는 내동생 병환이길
바란다. 재욱이도 항상 잘 챙겨주고 작은 고모도 자주 찾아 인사 드려라, 이만 2003-12-01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못가고 말았다.
미안해서 머라고 할 말이 없다.
낸중에 차라도 한 잔 하자.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