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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0.31 13:58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회 수 235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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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마지막 날이면 생각나는 노래.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 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 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많이 차가워진
                                                    초가을에서 늦가을로 접어드는
                                                                 10월의 마지막날 
                                                              건강하시구 
                                                       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
  • ?
    박정연 2005.10.31 17:47
    10월에 마지막 날에 선배님이 베풀어 주신마음 항상고맙게 생각하고
    있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할뿐입니다,
    내일이면 11월인데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향기 마음~것  풍겨주세요,,,,,,
    선배님 11월5일 부산에서 20회 동기회 모임이 있읍니다,
    작년에는 선배님을 만날수가 있어는데, 올해는 못만나 보게지요,,,,,,,,,
    선배님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알러드림니다 ~~~~~죄송해유~~`
    그리고 자주 찿아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곁에서 좋은글 흠쳐보곤 함니다
    또바요 선배님,,,,,,,,,
  • ?
    기태 2005.10.31 18:55
    선배님의 좋은글 즐겁게 보고 오늘 이 밤에 딲맛는 노래 선물까지
    잘 감상하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주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경자 2005.11.01 09:58
    정연후배
    올만이네 반가워요
    눈팅만도 좋으니 자주들리세요
    이번에는 부산에서
    모임를 같는가 보내요
    좋은자리...
    행복를 함께 나눌수 있는
    그런 즐거운 자리 되길 빌어요...

    기태야.....반갑다
    우리마을 후배들이 카페 할동좀 열심히 했음 하는데
    다들 바빠서인지
    아쉽기만 하구나...
    너라도 좋은 글이나
    고향의 아름답구 훈훈한
    정 많이 담아다 놓아 주렴......

    오늘,이란 말은 늘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주듯이
    이른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샘물같은 시선함입니다

    11월 첫날.......
    선후배님 마음에도 언제나
    생동감을 안겨주고
    시원한 샘물같은 마음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 봅니다.....

    기분좋은 십 일월 맞이하세요
  • ?
    박정연 2005.11.01 17:33
    선배님에 너그러운 마음이 나을 얼마나 즐겁게 하는지 모르지요,
     천사같은 마음에 향기가 이공간을 가득채우고 넘쳐흘러요.
     아마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지요,,,,,,,
    11월에 첫날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또건강하세요~~~~~~~~`
    선배님 뒤에는 좋아하는 후배들이 항상 대기하고 보고 또 보고 있읍니다,
  • ?
    경자 2005.11.04 16:50
    제 멋대로 멋을 부리며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온갖 멋을 부리며
    자태를 자랑하던 단풍들이
    낙엽되어 길가에 수북히
    쌓여가는것을 보며
    계절은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하네요

    정연후배 고마워요
    든든한 후배~~~
    사랑과 행복를 함께할수 있는
    후배님들이 있기에 늘 행복합니다

    요즘 단풍이 절정이네요
    자연과 함께할수 있는
    주말 되세요.....
    ┏┓ ----~~ 선 후배님 기차타고 단풍 구경가요ㅎㅎㅎ~~))) *^-^*
    ┏━┻┻━━━┑┍━━━━┑┍━━━━┑
    ┣◈▣▣▣▣▣┝┥▣▣▣▣┝┥▣▣▣▣│‡
    ┗━●≒●≒●┙┕●≒≒●┙┕●≒≒●┙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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