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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一新郞이 合근之夜에 將與妻로 交歡할새 手摸衾下하니 女無兩脚이라,

아주 먼 옛날에 한 신랑이 결혼 첫날 밤에 그 처와 더불어 서로 즐기려고 할 참에 살며시 손으로 이불 밑을 더듬으니 여자의 두 다리가 없었다,



※ 合근之夜? → 결혼식날 밤에 초야를 치루기 위해 미리 부부가 서로 술잔을 나누는 술



乃大驚曰, 吾得無脚之妻라. 將焉用哉리오急乎聘翁하야 告其有하니 翁怪之라.

신랑은 두 다리가 없는 사실에 크게 놀라 말 하기를, 내가 다리 없는 아내를 얻었다, 요런 아내를 장차 어디 쓸 것인고,...신랑은 급히 장인 영감을 불러 그 연유를 알리니(따지니)영감이 괴이하게 여기였다.



詰問於女하니 女曰, 郎將行事에 吾先已擧하야 故云然이라,

장인은 여식에게 힐난하여 물으니 여식이 말하기를,
낭군이 일을 벌리려 해서 내가 먼저 두 다리를 들었더니 그 야단이지 뭡니까?^^



☆ 늘 좋은 날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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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헹모 2005.03.10 10:56
    사람이 네 몸뚱이를 갖춘 뒤라야 사람 구실을 하거늘,
    이 신랑은 신부의 다리가 없다고 의심했으니 어찌 어리석은 정도가~~
    만약에 신부의 다리가 거꾸로 매달렸다 했다면...ㅋ~상상하지 맙시다!
  • ?
    박애경 2005.03.10 12:39
    참으로 재미있네요....
    잘보고 크게 한번 웃어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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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맨 2005.03.10 16:45
    헹모 징하게 웃기네 땍~~
    총각들 잠못자게 책임져??? 아님 두꺼비쏴 !
    ........???... 그냥 잘 주무시게나.
  • ?
    가까운 후배 2005.03.10 19:48
    원~참 선배님만이 올릴 수 있는 글입니다.^^
    이런 날씨에 선배님이랑 쏘주 한~잔 해야 하는디....
    즐감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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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께 2005.03.11 19:29
    그랑께 뭐든지 믿고 살아야
    내가 편한겁니다
    징허게 웃고 갑니당...
  • ?
    헹모 2005.03.11 20:37
    실명을 쓴 애경님에겐~(xx2)
    뉜지 모를~눈팅맨/가까운후배/그랑께님은~(xx7)
    우게에 댓 글 단님, 즐건 금욜밤 되셈~(xx3)
    ----(h14)------(h4)-------
  • ?
    헹모 2005.03.13 14:50
    .



    *직업(?)은 못 속여*

    어느 백화점에서 세일을 하눈디 조폭 넘들이 글쎄 단체로 쇼핑을 하러 왔는지 소란하다.


    그넘들이 골프제품 매장에 들어갔겄다. 그런데 겁이 난 종업원이 더듬거리며 말하는데.


    "저기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조폭넘 들은 종업원을 무시한 채 그져 구경에 열중했다.


    그중 제일 큰형님이 골프채 하나를 집어들어 사뿐히 스윙을 하고는 한마디를 하는데.


    "아그들아 내 품 어떠냐? 폼나냐?"


    그걸보고 어떤 동생이란 넘이 손바닥 실실 비비면서 한다는말이~~~



    "아따! 성님은 뭐를 잡아도 다 연장 같소잉^^"ㅋㅋ
  • ?
    헹모 2005.03.13 15:21
    .



  • ?
    헹모 2005.03.13 15:29
    .
  • ?
    박오심 2005.03.14 21:17
    헹무야!
    이렇게 담배를 맛있게 피울수가....
    나도 한번 배워볼까 말까 고민되네

    너 땀시 오늘 많이 웃고 간다
    앤돌핀 많이 만들어 줘서
    매우 매우 고맙다
    날마다 즐거운 날 되길...
  • ?
    후배^^ 2005.03.15 13:27
    헹모성 진짜로 웃겨부요^^
    요즘 하는일이 제철이라 바쁠것이요
    그래도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일 하시길...
    탈나면 절대 안되제라^^
    웃음주는 헹모성이 보배라요^^
  • ?
    봉성순 2005.03.22 16:52
    역시 형모다운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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