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분들이여!
오랜만에 여기 소식 전하게 되어 좋습니다.
박성준(건순)입니다.
누구나 복되고 즐겁고 건강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모임에도 자주 가지 못한 것 미안합니다.
일요일엔 교회를 벗어날 수 없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고 살며 체험 신앙을 둔 일들 있어
하나님께 죄 짓고 벗어날 순 없답니다.
그동안 형모 오심 수정님 등 마음을 나누며 지냈던 일이 생각 나
다시 여기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모임이 있다면 갈 것입니다.
혹여 원주에 오는 분 있을 시엔 연락 주세요.
형우 동생은 내 전화를 알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건강치는 못하나 관심 있는 분께는 관심을 두렵니다.
다들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