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가  좋지않는 상황에서

빗속의 만남은 그또한 우리에겐

또다른 추억이였습니다....

 

금번 행사에 찬조해주신 김시현님과

여러향우님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흑산도 홍어(주부안회장님))에 돼지고기 편육, 묵은지(오정자님) 에 막걸리한잔!!!!!!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등산은 못했지만

덕분에 이야기 꽃은 만발했고...

 

빗속에서의 정겨움은 고향의 아련한 향수를

더욱더 느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