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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대보름날 저녁........
마을 행님들 뒤를 깡통하나, 작대기 하나씩 들고서 서열순서대로 줄지어서,
동네어귀와 초등학교 운동장, 그리고 논둑을 밤새 쏘다니던 그때 생각이 문득 아련함은 왜일까요?
동영상을 찍으면서, 문득 그시절 생각에 빠져서, 순간 행복했었답니다.
아직은, 소고놀이랑, 버꾸는 은근히 칠 줄은 아는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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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고향을 떠나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서....
어릴적 대보름날 저녁........
마을 행님들 뒤를 깡통하나, 작대기 하나씩 들고서 서열순서대로 줄지어서,
동네어귀와 초등학교 운동장, 그리고 논둑을 밤새 쏘다니던 그때 생각이 문득 아련함은 왜일까요?
동영상을 찍으면서, 문득 그시절 생각에 빠져서, 순간 행복했었답니다.
아직은, 소고놀이랑, 버꾸는 은근히 칠 줄은 아는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