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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11.02 11:54

아~~후 반갑습니다.

조회 수 509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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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진.jpg



안녕하십니까 너무 오랜만에 온라인으로 인사 드립니다.

혹시 사장께 학용이 친구 팔도를 기억 하실련지요 어려서는 선동규(선참봉 손주)로 불렸었습니다.

인테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늘앗테를 검색어로 찿아봤더니 반가운 어르신과 형님들 동창들 소식이 있어 너무 설레 입니다

직장생활에만 몰두하며 살다 보니 어렸을때의 기억이 아련해 지기만 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렇게나마 가끔 찿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sksun@dongseoulsys.com

  • ?
    yys 2010.11.02 14:25

    이거 얼마만에 팔도라고 기억하는 얼굴을 보게되나요~

    사진을 보니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 한 켠!~~~

     자주 들어와 소식을 전해주세요

    1년 선배이지만

    팔도씨는 할머니로 해서 삼촌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윤용섭 010-3312-8887

  • ?
    김법관 2010.11.02 15:08

    아니 팔도야, 너무 반갑구나.

    팔도가 얼굴을 내미니 거금닷컴이 빛이 나는구나.

     

    이럴때 쓰는 말이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할까

    인간이 나이들어 고향을 그리워함과 친구와 선후배, 어르신들을

     그리워함은 필연의 인지상정이 아니겠니...

     

    2년전에 동창주소록을 작성하다가 너의 누님을 찾을수가 없어서

    학용이 한테 너의 행방부터 찾았는데 이제야 나타나니 넘 반갑구나.

     

    내가 너를 마지막으로 보는게 아마도 학용이랑 둘이 부산기계공고 다닐때 한번 보았는데

    벌써 강산이 3번이나 변했는데 너의 모습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

     

    비록 두사람이 대학진학 하면서 연락두절 됐지만

    이제는 서로 연락하면서 좋은 우정으로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너의 누님은 만났고, 학용이 전화 번호다 010 2774 1309

     

    사장께 큰형 씀.

     

    수구초심(首丘初心)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김학용 2010.11.26 09:52

    팔도가 왔구나!

    반갑다~~

    물은 못 속여

    팔도야!  자주나와

    니 기억한애들  아리첨 몇명밖에 없다

    너랑 비슷한시기에 이사간 양섭네 큰댁 승문이도

    간네 멀마 모임에 가끔 나온다

    전화해라

    사당동 나가서 소주나 한잔 먹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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