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늘 향우님의 가내평안과 사업발전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12일
재경금산면향우회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 김학우, 윤귀화, 김종모, 마을총무 : 김학섭 拜上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내역 및 기금조성 방법 |
|
1.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 목적
2.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 필요성
3. 김일 기념체육관 사업개요
4. 김일 기념체육관 기금조성 발생
5. 김일 기념체육관 모금실적
6.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조성방법
|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에 동참하신 향우님들의 전체 명단은 마을별로 구분하여
|
|
| |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07.16 14:08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조회 수 3572 추천 수 0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 집행부1 | 2015.08.13 | 7846 |
공지 |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 집행부 | 2015.05.25 | 8844 |
공지 |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 집행부 | 2014.06.18 | 10664 |
공지 |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 운영자 | 2011.06.10 | 23754 |
공지 |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 운영자 | 2011.06.10 | 23650 |
657 | 부고:박화순부친별세 3 | 마을향우회 | 2010.11.05 | 7462 |
656 | 아~~후 반갑습니다. 3 | 팔도 | 2010.11.02 | 5090 |
655 | 윤씨형제 모임 및 결과 공지 | yys | 2010.11.01 | 8072 |
654 | 마을향우회알림 1 | 향우회 | 2010.10.17 | 7261 |
653 | 김준철 군(김정태 친구의 자) 전국체전 레슬링 금메달! | 늘청회 | 2010.10.11 | 8578 |
652 | 늘사랑회 10월 정기모임 안내 | 늘사랑회 | 2010.10.07 | 7322 |
651 | 마을 향우회 알림 | 향우회 | 2010.10.03 | 7377 |
650 |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1 | 늘사랑 | 2010.09.20 | 8134 |
649 | 재경 평지마을 향우님 제위 | 추진위원회 | 2010.09.15 | 3869 |
648 | 향우회 알림 | 향우회 | 2010.09.14 | 7197 |
647 | 9월 5일 늘청회를 합니다. 3 | 김영호 | 2010.08.18 | 6384 |
646 | 평지 마을회관 준공식 | 향우 | 2010.08.03 | 7480 |
645 | 평지 마을회관 준공식 | 향우 | 2010.08.03 | 7660 |
644 | 마을회관 준공식 겸 아름다운 거금도의 밤 참관안내 | 김법관 | 2010.07.27 | 5741 |
»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1 | 추진위원회 | 2010.07.16 | 3572 |
642 | 癌과 登山 1 | 김법관 | 2010.07.13 | 3926 |
641 | [늘사랑회] | 늘사랑회 | 2010.07.09 | 6161 |
640 | 윤장율씨 3녀 결혼식 안내 | 불의신 | 2010.06.27 | 4597 |
639 | ▶부고◀ 김복만님 별세 | 향우회 | 2010.06.16 | 4295 |
638 | 늘사랑회 6월 정기모임 안내 | 늘사랑회 | 2010.06.09 | 4226 |
故 김일 선생님은 1965년 레슬링 극동 헤비급 초대 챔피언 그리고 세계 WWA 챔피언으로서
우리 국민에게는 용기와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주고 국위 선양을 높여 세계인들이 부러워 하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기뻐하여 김일선수를 청와대로 불러 환영하며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국가차원에서 무엇이든지 해줄 것이니 바라는 것을 말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故 김일선수는 본인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서슴없이
"나는 우리 고향과 고향인이 살아가는데 전기불이 없어서는 안돼니 전기불을 쓰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대통령께서는 의외로 기특하고 훌륭한 요청이기에 흔쾌히 받아들여
즉각 한전에 명령하여 초특급으로 전기를 시설하라 하였고,
당시 한전 사업이사가 녹동에 주재하면서 기공한지 3개월만에 준공하여
전기불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향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기에 당신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고향과 고향인을 위해서 큰 일을 하신 김일 선생님 이시기에 우리는 그 분을 추모하면서
오늘날 늦었지만 보은하는 정신과 행동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를 깊이 아시고 우리 모두 자진해서 동참하여
김일 선생님에게 기쁨이 되는 일에 서로 앞다투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