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1월 28일 저희 어머니 강이심 여사 팔순 잔치를 하고자 합니다.
지인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저녁식사 한끼 같이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니,
많은 분들꼐서 참석해주셔서 저희 어머니 팔순 맞이를 함께 축하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자나깨나 본인 몸 살피지 않으시고 오로지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며 살아오신 어머니.
자식들이 큰 만큼 어머니는 늙으셨으니 그무엇으로 보답을 하겠습니까.
어머니 팔순 맞으신 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어머니 손 한번 잡아주시면 저희 오남매는 조금이나마 마음이 흐뭇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프신 몸으로 지금도 달마스님 걸어놓으시고 두 손 모아 기도하시는 강이심 여사,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디.
- 윤귀화, 윤귀오, 윤귀자, 윤귀숙, 윤귀영 자식일동
날짜, 시간 : 11월 28일 월요일 늦은오후 6시 30분
장소 : 수원시 권선구 웨딩클래스 3층(권선구청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