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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9.04.01 21:36

봄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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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목에서

아무리 가난하고 힘들어도 미소짓는 마음의
얼굴엔 가난이라는 그림자는 없다했습니다.

살갖을 에이게 했던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듯
울 늘앗테 향우님들에게도
모든 일들이 마음하는 데로 이루워지는
따스한 4월 한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니 꼬옥 그렇게 될 겁니다.
아무리 힘든일 어려운일 괴로운일 있어도
환한미소를 짓으며 모든 일상을 맞이해보세요.
그럼 어느새
향우님들 마음에도 봄이 자리할 것이고
행복과 어려운일들도 새로운 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미소짓는 얼굴로 시작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4월 한달 쭈욱 열어가십시요.

늘앗테 막강파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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