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반복***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젖어 오네요 |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9.15 08:07
늘앗테 나무꾼과 선녀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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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法寬 2004.09.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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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2004.09.15 09:39형수님이 빠른 회복중이라니 정말 잘 됐습니다.
빨리 완쾌되어, 늘 건강하고,행복한
선녀와 나무꾼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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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法寬 2004.09.15 12:15김총무님!
매일 출근체크 하시리라고 고상이 많소!
오늘 시간이 되면 충무로로 오소.
거기 교대에서 3호선타고 쭉오면 충무로에서 내려서 전화하소
전어회에다 한잔합시다.
손전화 019-9161-5566 02-2273-7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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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法寬 2004.09.15 12:18깜박 했슴.
늘청회원이나 내를 아는 분들 환영합니다.
꼭 오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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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나그네 2004.10.07 15:41내가 잘 아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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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15대 총선부터 선녀와 나뭇꾼으로 현재 17대까지 왔다네
부천 B의원 부부도 선녀와 나무꾼 부부로 알려져서
가끔 부부노래자랑 시합을 했는데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만기엄니! 빨리 쾌차하여 노래자랑 시합한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