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초등동창 모임" 초등 아니 국민학교 동창들이 간만에 스승님을 모시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느날 한통의 전화(성철사장) 가 ...여지없이 모여- 명령!!!!(OK) 당일(10/20) 또다른 약속이 겹처 늦게 도착하였으나, 스승님께 죄송하고 친구들에게 미안하여 벌 주를 연거퍼........어질어질. 그러나 간만에 스승님과 친구이 마주한 그자체가 넘 즐거웠습니다. 더더욱 즐거웠던거 순천에 사는 재순이를 고등졸업 후 처음이었다. ...ㅎㅎㅎㅎㅎ 너무좋아~~~~, 이하생략하고 ......1차 회감에다 몸에 좋다는 참치 눈물주에다..... 암튼 한바탕 즐거움이 지나가고 2차는 가지 않으면 안될 노래방으로....(정말 간만에 스트레스 확..재순노래실력 대단????...) 앞으로 자주만나는 것으로 허고 ...뒷 예기는 상상.. |
|
지들만 만나구.....
연락도 없이, 샌님도 연세를 많이 드시는것 같네요...
교장샌님이시라니 축하도 드려야 하는데....
봄꽃여인께서는 어찌하여 그리 엉큼스럽게
얌전허게 앉아있단 말인가???....
이보시라요....
이런 반갑고 멋진 자리가 맨들어졌슴 연락을 하셔야지라....
암튼 번개모임이라니 이번만은 용서함....
담부턴 .....
샌님 얼굴뵈니 무지 반갑네그려.....
웬만하면 한번 모시고 서울행차도 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