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마을 용섬위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바다위의 미역들이 시커멓게 그 모습을 드러냈네요.
10월에 미역포자를 바다위에 양식하여 12월에 꿩부자를 달아
잘키운 미역들이 잘자라 어느덧 채취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명천마을은 2월말 경부터 시작하여 4월초순까지 햇미역채취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명천마을 용섬위에 올라서 본 바다의 풍경입니다.
▲보통 100~120일을 바다위에서 미역양식한답니다.
수온이 15도이상 높아지면 양식한 미역이 녹기시작하므로
가장 적기일때 미역채취를 시작해야한답니다.
미역씨앗인 포자만 끼워 바다에 펴놓으면 출렁이는 바닷물과
따뜻한 햇빛을 먹고 자라는 명천바다위 명천미역~
맛있는 햇미역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