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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4.02.03 11:00

추억의 팽이 만들기

조회 수 254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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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만들기 60년 되신 저희 아버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나무팽이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요즘은 나무팽이를 잘 만들지 않지만

아버님 덕분에 옛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나무끝을 뽀족하게 만들기 위해서

도끼로 나무 옆을 짜르고 계십니다

 


열심히 도끼질을 하니

끔이 뾰족해 지고있져?

 


나무끝이 뾰족해 지면

톱으로 짤라야 되요~!

 



짜잔~!

짜르니 팽이가 완성 되었답니다.

 

옛날에는 많이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팽이만들기의 달인~!

아버님이 만든 나무팽이 멋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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