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초아이들의 명천풀장 방문기~
오늘은 아침부터 명천마을 풀장이 씨글씨끌합니다.
금산초등학교의 1~3학년생들이 오전에 명천풀장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한쪽에서는 하나둘하나둘 준비운동이 한창이고 풀장안에서는 첨벙첨벙 수영들이 한창입니다.
꼬맹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가득한 명천풀장이 오늘 오전 무척이나 행복해보입니다.
▲정보센터건물을 지나 안쪽으로 명천풀장이 있습니다.
▲하나둘 하나둘 야무진 준비운동~
▲일학년들은 벌써 수영중~
▲이얏~ 물총맛을 봐라~
▲선생님도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올해는 차양을 쳐서 아이들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것을 막았답니다.
▲재미있는 미끄럼틀도 타고~
▲수영장주변의 이쁜 조약돌도 줍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난 오후부터는 4~6학년 아이들이 풀장으로 왔답니다.
▲승현아~ 안녕~
▲아이들 등살에 오늘 선생님 몸살나실것 같네요.ㅎㅎ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곧 방학이고 뜨거운여름도 초절정이 될것같네요.
명천풀장으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