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옥아. 나 혜진네 작은엄마다 여기서 너를 볼수있어 넘넘 반갑구나,...
무더운 날씨에 이사오니라 고생이 많았겠구나.몇일전에 미옥이네 집에갔다가 들었는데
광주에서 올라왔다고 하더구나  그래 전화 한번 하려던 참이였는데 여기서 만나는구나 .
작은 집에 한번 놀러오렴
더운날씨에 항시 건강조심하거라~~~ 

그래요 작은엄마
자쭈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라두 연락하게 되서 넘 반가워요^^8
잘지내시죠
날씨가 정말로 덥네요
광주가서 신경쓰며 가족이 떨어져  살다가
이렇게 올라와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들을 보내니
전업주부도 괜찮은것 같아요~ㅋㅋ
올라 왔으니 연락함 드리구 갈께요
작은아빠 그리구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죠..
몸관리 잘하시구 늘건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울작은엄마~~~!

향옥아!! 아우 귀여운 향옥이가 들어왔네.
더운데 건강하게 잘 지내냐?
유명한 아들은 잘크고 있지?
서방님도 잘 계시고..
광주로 이사했다고??
날도 더운데 이사한다고 욕봤다^^
전업주부라고?
전업주부생활이 어떠냐?
우짜노!! 일을 해야만 살을 뺄텐데...ㅋㅋㅋ
이번 여름 휴가땐 시골에 갈거지?
고모는 못갈것 같으다.
가서 재밌게 놀고. 할아버지 집 마당에 잔디 멋지게 깔아놨단다
가봐라.

여기는 자주 들어오지만 쑥스러워서
눈팅만 하고 그냥 나가는데...
자주 들어오는 동네 오빠야들한테는 죄송하지!!^^
너도 자주 들어와서
소식도 전해주고그래라
그럼 잘지내~~

반가워요
울고모..
잘지내시죠..
네 이사는 다시 서울로 왔어요,^^*
광주서 일년 살았는데 넘 낮설은 곳이라 적응이 않되더라구요ㅋㅋ
그래도 10넘 넘게 살던 서울이 저에게는 편해서 그리 했어요
어렸을때 우리를 잘  돌봐주신 은헤를 어찌갑아야 할련지
요즘은 가끔씩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요
신랑하구도 내려 갈일 있으면 꼬옥 들리려하지만
뵐때마다 주름이 더해 계신 할아버지를 뵈면 가슴한구석이 아프더라구요^^*
저두 가끔씩 여길 들리지만 울 동기나 선배들은 별루 없어서
그냥 나가곤 했는데
시골서 엄마 아빠가 마니 고생하시는것 같아서
적어 봤어요..
고모 메일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가끔씩 연락도 하구 그럴께요
효영고모. 효선고모도 서울 왔으니 함 만나봐야하는데
하는일 없이 바쁘네요
결혼생활이 얼마되진 않았지만 다그런가봐여
전 신랑이 바빠서 아들이랑 강원도 사일 있다가
오늘 왓어요
넘 좋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인데 몸건강하시구^^*
언제 서울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주시구요
조카가 밥한번 대접하지요 ㅋ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