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창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척 반갑습니다.
2012년 동창회 및 정기총회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금산종합고등학교 총동문회 김 형찬 회장님
박 기준 수석부회장님, 김 문학 운영위원장님, 김철현 1회 회장님, 김 재영 2회총무님,
특히 금산중학교 14회 진 인남 회장님, 남 현미 부회장님,
그리고 후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성이 풍부했던 고등학교 3년간에 우정들이 벌써 30여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 얼굴들 보면서 옛 추억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했으면 합니다.
동창회는 친구들이 주인이고 주인공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점진적 발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노력했으면 합니다.
어깨가 무척 무거운 요즘 우리들 입니다.
잠시나마 동창회 자리가 그 어깨를 조금이나 쉬는 시간이였기를 기대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서로 안부 통화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함께한 친구들 반가웠고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 다음엔 꼭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친구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회 장 소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