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술한잔이 없어서야!!무더운 여름날 같은 생각으로 모인 친구들..., 밝고 건강한 모습에 고마움을 느껴본다, 앞으로도 번개모임에 꼭 나올거지^^2007,8,25 오후 6시에
사당동에서 번개 모임을 가졌다,
조촐한 분위기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항상 그리움이란 있기 마련이지만
그날은 더 더욱 그리움이 밀려드는 그러한 시간이었다,
친구....,
학교란 울타리에서 3년간에 세월
그 3년에 세월은 사회생활에 30년과도 바꿀수 없는
그러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건강하고 오랫동안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여행을
인생에 후반전엔 더 많이들 하길 바란다....,
그림자가 있어 늘 웃을수 있고
그런 웃음이 있어
중년이 아름다운거지
친구들 늘 아름답고
행복한 웃으만 많들면 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