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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0 00:17

불혹

조회 수 161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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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유수처럼....
우주에 모든 생명체에게 삼십년 이란 생명을부여하노라
우주에 신이......
인간에 인생은 삼십년 신이주신 삼십년이 자신에인생
나머지 인생은 소.개.원숭이에 인생을 살아가고있느것은 아닌지.
사람이 삼십년을 살다보면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고살아가지요.
그러나 아이가 너무어려 아무것도 몰라 걱정이 태산,
그런데.행복한 소문이 돌았지 소가 신을 찾아가 자신에 인생을 십오년을 반납하니
신이 소에게 묻자 소왈 인간이 때리고 일만시키니 힘드니 인생을 반납 합니다 말씀 드리니...
욕심 많은 인간이 이소문을 듣고 신을 찾아가 소에 인생을 신에게 청하니. 신이 인간에게 묻다
인간이 말하기를 자식이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모르니 어찌 어린자식을 두고 생을마치겠읍니까.
신은 인간에 욕심에 넘어가니 인간은사십오년이란 생명을 살아가고.
어느날 개 가 신을 찾아가 말하기를 인간 때문에 못살겠다고하니.
신이 개에게 물어보니 집 못지킨다 때리고 복날만 되면잡아먹고.
개는 십오년 생을 반납 하고....
인간이 이런이야기를 듣고 신을 찾아가 개에인생을 달라고하니.
신이 묻자 인간왈.자식들이 아직도 어리고 결혼도 시키고 조금더 자식을 보호하고 싶다하니
신은   개에인생을 주니 인간은 육십년을 살아가고...
어느날 원숭이가 신을 찾아가서 말하기를 인간들이 놀리고 돌맹이을 던지고 울타리에 가두어놓고
어찌이런 삶이 즐겁다 할수 있겠 읍니까 말 하니
신왈..원숭이도 십오년을 반납하고...
욕삼많은 인간 다시 신을 찾아가 원숭이에 생을달라고 하니,
신이묻자  인간이 말하기를 손주.손녀들 재롱이 눈앞에 아롱거려 조금만더 생을살려하니..
신이 원숭이에 생을 인간에게 주니...욕심많은 인간은 칠십오년을 살아가고...
지금 불혹에 인생 소에 인생을 살고있는건 아닌지...
30년 자신에인생....자신을위해 삶을 살고...
31-45년은 소에인생....가족을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고...
46-60년은 개에인생 ...그동안 재산과 명예을 지키며 살고..
61-75년은 원숭이인생....손주 손녀 자식에게 재롱 떨며 살고...나머지 생은 덤에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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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덕 2004.06.11 13:10
    가슴에 와 닿는 얘기네
    하지만 여자는 거의 아이들에게
    소비하는것 같다
    내인생을 돌아보려면 40대중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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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인 2004.06.11 23:34
    지애 엄마 안뇽
    친구는 성공했구먼.
    40대 중반이라.....
    이곳에 인생에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웃는 모습만 보인다네
    언제나 즐거운 나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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