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후배녀석의 전화를 통해 사이트를 방문해 보곤,,,,,
몇일전 우연찮게 거울속에 비친 얼굴을 자세히 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낯설어 보인다는 느낌,,,
주름 투성이에,,, 머리까락도 많이 빠졌음인지,,, 이마는 넓게만 보이고,,,
아~ 내가 이렇게 변했구나,,,,,
가만히 손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접어 본다.
,,,,, 그만 접어지면 좋으련만,,,계속 접어진다,,,
,,,,그렇구나,,,,내가 금산종고를 졸업한지가 이리도 되었구나
그 동안 뭘하고 살았는지,,,, 뽀죽하게 잘 살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그저 아무 생각없이,,,, 그날,,,그날 허우적 거리며 살았는데,,,,
,,,,이렇게 시간이,,,,세월이 흘렀구나,,,,
왠지 ,,,서글픈 생각에 가만히 창문을 열고 나가,,, 하늘을 올려다 본다.
파아란 하늘은,,,, 과거에,,, 꿈많던 금산종고 학창시절에 보던 그 색깔 그대로 인데,,,,
,,,,나만이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변했나 보다,,,,
친구들도 만나 보고 싶고,,,, 은사님들께 문안도 드리고 싶은데,,,,그러기엔 ,,,,,
지금에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그냥 참고 만다.
갑자기 조미미씨가 부른 "동창생"이란 노래가 듣고파 진다.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보고 파아라,,, 보고 파아라,,,,, 나의 동창생............."
언젠가는 ,,,, 서로 마주보며,,, 뜨거운 손 부여 잡고 힘차게 흔들며,,,,
,,,,그 시절을 회상하며,,, 조용히 눈가에 맺힐 눈물도 볼 날이 있으리라,,, 믿어 보면서....
멀리 타행객지에서 금산종고 3회 농과 졸업생중 한사람이,,,, ,동창생들을 그리워하며,,,,
몇일전 우연찮게 거울속에 비친 얼굴을 자세히 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낯설어 보인다는 느낌,,,
주름 투성이에,,, 머리까락도 많이 빠졌음인지,,, 이마는 넓게만 보이고,,,
아~ 내가 이렇게 변했구나,,,,,
가만히 손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접어 본다.
,,,,, 그만 접어지면 좋으련만,,,계속 접어진다,,,
,,,,그렇구나,,,,내가 금산종고를 졸업한지가 이리도 되었구나
그 동안 뭘하고 살았는지,,,, 뽀죽하게 잘 살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그저 아무 생각없이,,,, 그날,,,그날 허우적 거리며 살았는데,,,,
,,,,이렇게 시간이,,,,세월이 흘렀구나,,,,
왠지 ,,,서글픈 생각에 가만히 창문을 열고 나가,,, 하늘을 올려다 본다.
파아란 하늘은,,,, 과거에,,, 꿈많던 금산종고 학창시절에 보던 그 색깔 그대로 인데,,,,
,,,,나만이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변했나 보다,,,,
친구들도 만나 보고 싶고,,,, 은사님들께 문안도 드리고 싶은데,,,,그러기엔 ,,,,,
지금에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그냥 참고 만다.
갑자기 조미미씨가 부른 "동창생"이란 노래가 듣고파 진다.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보고 파아라,,, 보고 파아라,,,,, 나의 동창생............."
언젠가는 ,,,, 서로 마주보며,,, 뜨거운 손 부여 잡고 힘차게 흔들며,,,,
,,,,그 시절을 회상하며,,, 조용히 눈가에 맺힐 눈물도 볼 날이 있으리라,,, 믿어 보면서....
멀리 타행객지에서 금산종고 3회 농과 졸업생중 한사람이,,,, ,동창생들을 그리워하며,,,,
그래서 이렇게 조용히 노래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