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대 동창회장직을 이임하며-
안녕하십니까?
여러 공식행사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2회동창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시간을 내주신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총동문회 김형찬회장님, 김상근명예회장님과 동문회 임원여러분, 1회동창회장님과 임원여러분, 3회동창회장님과, 임원여러분, 4회동창회장님과, 임원여러분, 금중13회동창회 김학성회장님과 가슴 뜨거운 동창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창생 여러분! 2년 동안 동창회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 나눠주신
모든 동창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무엇보다 4대 집행부로 수고하신 임원님께 감사
드리구요! 열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해주신 멋진 파트너 김재영 총무님과 한숙희 총무님께
정말 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방에 거주한 저로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바쁘게 다녔습니다! 정말 힘이 많이 부치더라구요!
하지만 최고로 잘하려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회장과 집행부였습니다.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2월 현재까지 2년 동안
동창회장직을 되돌아 봅니다.
2012년~봄 야유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620만)와 졸업 30주년 기념행사와 정기총회(850만)
2013년~봄 동문회 체육대회와 동문회 정기총회및 동창 정기 총회 및 이,취임식
준비까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순조롭게 소화해왔습니다.
애경사가 많았는데 유달리 애사가 많아도 너무 많았던 시기였고 임기였습니다!
가슴 아픈 애사~19건(부모상16건 동창부인상1건 동창회원상2건)과 경사~5건으로
총 24건 등 어느 해보다 4기 집행부들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함께해왔던 동창이자 친구를 잃은 슬픔이 매우 컷습니다.
그래도 고무적인것이 더불어 함께 하는 이가 많아졌다는것.
이게 2회 동창회의 힘이 아닌가 싶고 이렇게 나이 50을 넘다보니 자녀결혼 및 애경사 등으로
서로 도와야할 상황이 빈번 할 것이고 동창회든 개인적인 타 모임이든 함께해야하는 이유를
굳이 설명 안해도 잘 아시겠죠? 사랑하는 동창생여러분! 이년동안 울고 웃는 정을 함께하면서
여러분의 관심과 화합됨이 동창회를 한 계단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끝으로 오늘 취임하신 선종곤 5대 신임회장님과 신임 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 인사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동창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과 협조를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4대 집행부에 보내주신 애정과 협조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면서 저는 회장직을 이임하며 일반 동창회원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동행으로 여러분과 계속 어깨동무하며 함께 할 것입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창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 4 대 회장 김 수 현 배상
수고하신 보람으로
명회 회장님이 되셨네
무사하게 보내신 것도
축하하구요.
5대 선종곤회장님도
축하하구요.
워메
자기들은 좋겠다
나는 내생일 외엔
축하받을일이 없었당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