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itle
  1. 바다를 끌고 가는 아이

    - 거금도 2 가느다란 팔다리는 태양이 뼈대를 세워주고 갯바람은 마른 등을 쓸어주나 보다 종일 물질한 양식들이 너무나 친숙한 아이 물이 드는 때를 맞춰 엄마를 마중한다 병중의 형을 걱정하는 멀어져 가는 대화 주저앉을 듯한 엄마의 다리를 어린 강단으로 ...
    Date2002.11.06 Category현대시 By배경숙 Views84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