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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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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에

어느 동물원에서 거북이의 175세 생일케익을

자르는 행사를 보았습니다

참으로 오래 살 수 있는 동물이구나 생각하며

우리 인간은 진짜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정답은 아무도 모르겠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삶의 질은

각자가 갖는 인생관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2005년11월16일 아침

인생관의 화두로 열어봅니다.


삶을 변화 시키는 인생관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은

같은 평수의 방이라도 가격차가 상당히 납니다.


똑같은 설계에

똑같은 재질을 사용하고

똑같은 평수에

똑같은 인테리어를 해도

어느 쪽에 방을 만드느냐?

객실에서 창 밖을 내다볼 때의

전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요.


심지어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한강의 조망권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억대를 웃돈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조지오웰은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으나

부정적인 인생관 때문에 생긴 우울증과 폐결핵으로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엘리너 루스벨트는 어릴 때 고아가 되었으나

미국의 역대 대통령 부인들 가운데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벌은 물을 마셔서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서 독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인생관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의 창을 열면 어떤 곳이 보이나요?


.....................................좋은 글 중에서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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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2005.11.16 11:30
    오라버니!
    안녕하시죠?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전에 잠깐 보니까
    건강에 적신호를 발견하신것 같던데 괜찮으신지요?
    그래도 이곳은 늘  한결같이 지키시네요. 부끄러울 뿐입니다.
    무적 오라버니도 잘 계시겠죠?

    바람이 차가워지네요.
    건강 더욱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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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숙 2005.11.19 13:37
    마지막 가을에 내 인생을 뒤 돌아보는 글이군요..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글에 감사합니다.
    처음은 설계를 잘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처음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마지막의 한해의 마무리를 잘하려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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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월용 2005.11.23 10:30
    김영희여사!
    걱정 고맙고 염려할 정도는 아니니.....
    건강을 잃으면 천하도 소용없다고 하였으니
    건강할 때 건강은 지켜야 하겠지?
    그래도 인터넷이라도 있으니 소식 주고 받을 수 있어
    우린 행복한 거야.

    그리고 김인숙!
    우두가 고향이면서 누군지 모른다면 내가 섭섭하다오
    이제 실명으로 답하였으니
    누군지 모른다는 말은 말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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