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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7.27 21:57

사랑해 그대를

조회 수 2765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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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 용혜원


      그대를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는데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텅 빈 마음으로 보았다.

      내 목숨만큼이나
      열렬히 사랑할 수 있다면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것들을
      다 쏟아내고만 싶다.

      그대 사랑이
      내 마음에 흘러 들어오면서
      내 모든 정신을 몰두하여 사랑하고 있는
      이 마음 영원할 것이다.

      진실한 사랑은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 없다.
      아주 천천히 익어가는 포도주처럼
      지속되어야 한다.

      이 세상이 우리를 위한 것처럼
      느껴지도록 행복하고 싶다.
      그대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사랑의 등불을 밝혀놓고 싶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언어로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

      이 세상의 모든 웃음과 기쁨과
      감동들을 모아 그대에게 다 주고 싶다.

      사랑하니까 .....
      사랑하니까 .....
























































  • ?
    앗싸! 태양 2004.07.28 02:20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 들을
    푸른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

    다정한 안소니도 좋았고, 멋 있는 테리우스도
    좋았고, 그런저런 이유로 '캔디'는 정말
    기억에 남는 만화였지요.

    쌔깔님, 감사! 감사!
    "우리 모두 고향을 사랑하기에 - 석정리
    (눈물나게) 사랑하니까
    ( 애타게 ) 사랑하니까
  • ?
    박은자 2004.07.28 14:08
    태양 칭구.
    안 보이길래 억수로 궁금하드라..
    날도 더운데 잘 지내쟈..??
    한차례..
    소나기가 퍼붓고 지나가더니..
    하늘도 무심치..
    내릴려면 많이나 뿌리던지 ..

    그 시대에 캔디 모르면 간첩이쥐...
    울 집은 티비가 없어더란다.
    일요일만 되면.
    옆집 언니네로..
    여친네로 방황을 하며 죽기 살기로 봣는데..ㅎㅎ
    다시 함 봣음 좋것네.
    세상을 비추는... 태양.??칭구
    휴가 잘보내고 행복하길....

    **태호 오라버니도 잘 지내셔유***






  • ?
    앗싸! 태양 2004.07.28 17:46
    당진떡, 잘 살고 있지!
    한 6개월 잠수를 탔다가
    등장할려고 했는데, 보름도 못 되서
    룰루랄라다.-내가 생각해도 난 참 속 없어.
    날이 더워서 그런지 ...
    이래도 덥고, 저래도 덥고
    온통 덥다.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
    인간사에 너무너무 다정하게 가까이
    와 있는지라.
    내가 비출 세상은 없고만.

    사랑하는 당진떡!
    오늘밤은 차가운 달빛을
    내어 놓을 터이니
    가볍게 애들이랑, 산책하며
    더운 열기도 식히고
    시원한 밤공기도
    니 다 가져라.-선물할께
  • ?
    득수 2004.07.28 21:14
    쌔깔
    오래만에 보는구만
    요즘 실적이 저조하데 여그도 신경좀쓰라고
    휴가는 언제쯤갈 계획인가
    일썽 더위에 몸조심하고 잘지내게나
  • ?
    김형석 2004.07.28 21:30
    더운 날씨에 잘들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선배님. 칭구들 . 후배들아 !!
    더운 여름 날이라곤 하지만 요즘 날이라면 정말 넘 덥군요
    좌우간 건강 신경쓰시고 여름 휴가들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쌧깔 태호야??
    역시 넌 좋은 칭구로다
    그래 또한 미안하고 열심히 들어 올께
    더위 조심해라 그럼 담에 보자

    앗싸태양님과 은자님 득수도 더위 묵지 말거라 잉??????
  • ?
    문남수 2004.07.29 21:53
    태호형 시잘 읽었습니다 노래도 좋구요 ~`~
    이곳에 자주오지만 새벽에 취중이라
    선배님들 후배님들 좋은 글만 읽고 가곤 했는데
    이제야 인사드려 죄송 합니다
    저역시 잘지내고 있구요 모처럼 일주일 휴가를 얻었네요

    밤과 낮이 바껴 생활 하다보니 선배님들 후배님들
    얼굴 보는게 명절이 되어 버린 느낌이지만
    이제는 자주들려 좋은글(좋은 덕담. 아름다운시.아름다운 추억)
    서로 공감할수 있도록 할께요~^.^~~

    그리고 형석이형 전화 안되더군요 전화 한통 주세요.

    동희형님.기성이형 학만형.득수형.종언이형 안부전하구요
    참 ! 은자도 오랜만이구나?
    당진에 산다고.. 가족 건강하고 화목하길 바란다.
  • ?
    박은자 2004.07.30 14:50
    순천떡,휴가는 안가니?
    (떡,...하니게 입가에 미소가 ㅎㅎㅎ)
    늬가준~~값진 선물 덕에.
    밤 풀벌레 소리, 매미소리..
    하늘에 유난히 반짝 빤짝..늬 별이 아닌가..?
    요즘엔 밤이 시끌럽다..집앞이 공원이라..
    올빼미 족들이 많아서 골치다,
    많이 덥지?
    저 이글거리는 태양을 단번에 삼켜 불고 잡네..
    춥다..시원하다..주문을 외면서..이겨보드라고?
    속 없기는 내도 마찬가지?
    기냥 포기하고 맘 가는대로 살어,
    거금도 페인들 끼리...(xx5)

    문남수..남수..수..??
    넘 죄송하네요?
    친구는 아니고 후배는 더 더욱 아니고요..선배님?
    머리를 쥐어 짜봐도 몰것시유?
    낮.밤이 바뀐 생활 저도 해봣는데.
    보통 인내로는 안 되더라고요.
    .
    .
    "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ㅎㅎ

    이런 맴으로....
    휴가 잼 나게 보내시고 또 뵐게요....

    **형석, 득수 오라버니 (?) **
    자주 들어 오셔요...건강 하시구요..
  • ?
    득수 2004.07.30 17:12
    태호쓰 거 금중에만 드가지말고 여기도 신경좀쓰라고
    오늘이 중복인디 멍멍이 내지는 달구새끼라도 드셨느가

    은자 야 잘지내지
    글고보니께 동생영길이 친구맟는거 갔으데
    더운날씨에건강조심하고 가족들도 모두건강하길!!!!!!!!!!!!




  • ?
    앗싸! 태양 2004.07.31 09:01
    넘동네 이리 자주 들어와도 될런지???
    전득수님이 전영길이 형이신가요.
    갑자가 영길이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중학교 때 그 동네애들인지 넘동네 애들인지 끌고 다니던
    자전거족의 우두머리 였던 것 같은데
    영길이와는 대화를 나눠 본 기억은 없지만
    똑똑해서 눈에 띄였었는데...
    굳이 관련성을 찾아 본다면,
    만약에 전득수님이 저희 3년 선배라면
    저는 석정 유철희 동생입니다.

    *한번만 꼭 참아 볼까요. 지금 더운 것에 대해서...
    아니면 매미처럼 소리를 질러야 할 것 같은데...

  • ?
    득수 2004.07.31 10:52
    태양님
    반가워요 맞아요 내가 영길이 형이고 철희하고는 꽤 친하게지낸친군데
    지금은 연락도못하고 지내고있네
    오빠는 지금 어디사는지 연락처좀 알려줘요
    그리고 영길이는 광주살아
    남에동네라고 생각지말고 자주와서 재미난얘기 만이올려요
    나도 가끔 석정에 가는데 울친구들이 없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안가고있어요
    그럼 다음에 또만나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여름잘보내요
  • ?
    박동희 2004.07.31 12:07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모덜 잘들있능감?
    무더운 여름 추울때를 생각해서 짜증내지말고
    잘들 지내시게 금방 추울것잉께........
  • ?
    학만 2004.07.31 12:54
    남수야 ~
    무쟈게 반갑다이
    자주 들러서 좋은 소식좀 전해다오!!

    참말로 무쟈게 덥다~~~(xx43)
    이것이 여름이재.......(xx10)
    모든 분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태양님도
    어렴풋이 기억나는 은자두 ...
    동상들.........
    행님들도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오늘 ,,
    1박 2일로 잠시 떠난다.... 얏~~~호
    땀띠좀 죽이고 와야것당게..
    이넘을 살을 버리고 와야하는건디....(xx11)

    모두들 자~~알..지내십시요~~(h4)
  • ?
    득수 2004.07.31 13:28
    동희삼춘
    안녕하십니까
    올여름은유난히덥네요 거강하시죠 숙모님도요
    아무쪼록 무사히 여름잘보내세요

    학만성
    좋겟다 피서도가고 잼나게 잘보내고 오세요
    행님 땀띠 죽이는게 아이고 땀떼기 더난께 씬한데서 잘쉬엇다가 오세~~용
  • ?
    앗싸! 태양 2004.07.31 16:05
    닉네임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앗싸! 소나기로
    지금 태풍 덕분에 굵은 비가 쏴쏴쏴!!!
    전득수님께서 울오빠랑 친구였다니
    그냥 반가워지네요.
    울오빠랑 친하셨다면 물론
    맘도 좋으실 것 같고, 필시, 복도 많이 받으실 것 같고
    오빠 연락처는 가르쳐 드려도 될 것 같아서
    손전화: 018-323-8377
    고양시에서 남쪽바다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잠시후면 이 비가
    고향을 그리는 모든 사람들께로
    가서 더위를 식혀 줄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기다리세요. 짜잔!!
  • ?
    김형석 2004.07.31 21:15
    먼저 동희형님과 학만성 !!!!
    안녕하십니까???
    자주 찿아 뵙지 못한 점 용서 하십시요
    그리고 여기 부산에는 너무나 더운 날씨랍니다
    물론 서울도 그렇케지만요
    아무조록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그리고 태호야 전화고맙다
    내가 이번에는 꼭 가도록 할게 넘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재수시도 조카들도 잘 있으리고 믿고 안부 전해다오

    그리고 남수야 !!!
    만나 넘 방갑구나 여기 자주 오렴
    그럼 나도 여기 언제니 있을테니
    형이 폰을 잊어 버린관계로 전번이 없다
    여기에 올려놓으면 전화하마

    앗싸!태양님이 유철희동상이었구나
    만나 방갑고 나도 오빠 칭구란다 울 동네 자주 와서
    만날수 잇는 칭구 만나서 잼난 시간가지렴
    은자도 방가
    잘 지내고 있지???
    너와 긴 시간 대화도 못하고 미안하다
    담에 자주 만나 대화도 하고 글자구나

    이방에 모든 님 행복하소서.......
  • ?
    문남수 2004.08.01 22:00
    형석이 형 전번드릴께요 011-9272-6024
    이번에 부산에 가게되면 형도 만날겸 해서 전화기다렸던거에요
    암튼 전화주세요
    그리고 은자야 ! 세월이 많이 흘러 잘모를수도 있겠구나
    나도 아리첨 초등학교 가기전에 관사옆에 살다가
    정골로 이사 갔단다 선배맞구 나는 너의 남동생 둘도 잘기억 한단다
    미정이 오빠되구. 참! 미정이도 기억 하는지 모르겠구나?
    날씨 더운데 기억 안나면 구지 머리 싸지말아라~`^.^
    이곳에서 애기 하다보면 생각 날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럼 또 보자꾸나...

  • ?
    박은자 2004.08.04 14:39
    모든분....휴가는 쎤하게 보내셨는지..??
    전 이틀 게곡물에 발만 담그고 ..ㅠㅠㅜ
    이케 더 더블줄 알았음 수영이라도 할낀데..후회 막끔여요

    형석 득수 오라버니~~!!
    부산은 여기 보다 훨~ 덥다던데..??
    부모님도 걱정되고 이 여름이 빨랑 갔으면 하는 바램..
    글고요,영길이 친구 맞습니더...맞고요..ㅎㅎ
    어쩌자고 울 남친덜은 한명도 안 들어 오는지..혹..눈팅만 즐기시는지요..??
    영길이 친구에게 안부나 전해주셔요..
    남수....선배요!
    기억합니다요..
    정골로 이사...여기에서 빤짝..떠올랐네여
    동생 얼굴은 가물가물~`미정아 미안타...@^ㅎ^@
    휴가는 잘 보내고 잇겟죠..
    설마 방콕은 아닐테고...잼나게 보내시고..

    음악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우리의 영혼을 치유케 하는...
    꺼져가는 우리들 마음의 빛이라고 합니더..
    살인적인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고...시원하고 좋은 음악 부탁합니다요..



  • ?
    김형석 2004.08.15 15:50
    쌧깔 태호야 나에 칭구야!!!!!
    요즘 잘 지내고 있지???
    인제는 날도 시원해 지는것 같아 보인다
    언제나 건강하고 건강 조심해라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더라
    내 말 알것째???
    언제나 고마운 칭구야
    득수도 내가 말 않해도 알것이고
    종길이 명수 종언이 성호 중앙식이 승호 울 칭구들 모두 다 보고싶다
    칭구들아 만날수 있는날을 기다리면서 이만 들어 갈련다
    다들 잘 지내게,,,,,,,,,,,,
    안녕
  • ?
    김형석 2004.08.15 15:56
    은자 후배님아!!!!
    언제나 이렇게 울 신정 닷컴을 찿아주니 방갑구만
    여기 오니 후배님에 인사도 받고 넘 좋아요
    후배님도 신정이 고향이니만큼 자주 들러 선배님과 후배님들에
    소식 많이 많이 듣고 선배님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하는 재미 일세
    글로나마 알고 지내게 자주 들어 오게나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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