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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01.24 22:19

인생은 끊어진 다리

조회 수 298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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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을 나서다가 끊어진 다리에서 희생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인생은 끊어진 다리를 질주하는 차와 같습니다.
이렇게 어디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끊어진 다리가 좋은 차, 나쁜 차, 비싼 차를  구별하지 않고 삼킴과 같이
언젠가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배운 자나 못 배운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죽음의 끊어진 다리에서 떨어져 내려 가는 것이 인생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성경 말씀이 떠올려 집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4:14)

생의 방향의 키는 주님이 쥐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만.
이승에  삶의 종착역을 누가 알리요........
위와 같이 인생이 끊어진 다리와 같은것을..
여러분들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입니다.
하루 하루 삶을 소중히 여기어 살아 가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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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연자 2007.01.25 10:33
    그래요 한번끊어진 다리는
    다시 튼튼하게 만들려면 시간과날짜 지난가야지
    더더욱 튼튼한 다리가 되있을거야
    차들도 우리네 사람들도 이여진 다리을 믿고 열심이 살거야
    순, 인생을 너무 슬퍼하지말고
    하루하루 살다보면 웃으날 슬프날 괴워울날 겪으면서  살다가는거야
    그래서 한치앞을 알수가 없다는게 인생이라고들 하잖니
    순 ,앞으로 웃으면서살자  
    웃으며,복이온다고들 하잖니.......웃어

    내사랑 순,사랑해 아이러브해요, 내모습이야,,,,,,,,,,호호히히히

     
  • ?
    김연자 2007.01.25 20:01
    밉지

    살짝미소

    이렇게 큰게 웃서요

    하 하 하 큰게웃서봐요
  • ?
    2007.01.25 23:39











    물처럼 살라한다.
    물처럼 살라한다.

    고달픈 세상살이
    가다가다 돌부리를 만나면
    둥글게 둥글게 어루만져주고,
    흐르다 흐르다 큰 산을 만나면
    굽이굽이 휘어 돌아가는
    물처럼 살라한다.

    덧없는 인생살이
    살다 살다 큰 웅덩이를 만나면
    잠시 쉬었다 호수를 만들어
    어기여차 두둥실 배 띄우고,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흘러흘러
    바다에 이르는
    물처럼 살라한다.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시어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신 이여!
    친구여! 
    언제 봐도 밝은 표정이 너에 트레이드 마크 인 것 같에,
    너에겐 고맙다는 말을 이제야 하는구나..(너에 마음을 무엇에 비교하리 고맙다)
    그래 우리 웃고 살자구나 덧없는 인생 그까짓것...
    니가 나에게 항시 하는말 웃어라 웃어라 웃고살아라 했었지,(고마우이)
    친구도  삶에 있어서 고달픔이 있거든 웃어야 하느니라..
    건강하고 잘자거라 . .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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