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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4.21 10:07

아름다운 마음들

조회 수 130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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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마음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 행 복 한 중 년 중 에 서 】


    ?
    • ?
      남창욱 2005.04.27 12:54
      친구
      그동안 잘 있었지?
      올려둔 용혜원(목사)시 잘 읽었네
      그리구 유리알 처럼 맑은 물을 바라보며
      어릴 때 친구네 산에 나무하러가서
      낙엽이 수복이 싸인 친구네 산 작은 계곡에
      흐르던 물을 맹감입으로 떠서 마시던
      옛추억에 잠시 잠겨보았네
      그동안 바쁜 일정 때문에
      오늘에서야 잠시 들렸다 가네
      건강하길......
    • ?
      경자 2005.05.06 08:03
      친구야
      반가워~~
      나두 올만에 들렸네
      성치같아 왔네
      참 오랬만에 가본 고향인데
      아무도 만나지 못하구 서운함을 뒤로하구~~~
      마을 회관에 어르신들 계신줄 알고 들렸더니
      요즘 양파 작업때문에 바쁜신가봐

      그땐 목마르는 갈증때문에 맹감나무잎으로
      물을떠서 목를 축여을 것인데ㅎㅎㅎ
      지금에 오니 아련한 옛추억으로 남네,,,^&^
      나이을 먹으면 추억를 먹고 산다더니
      그말이 맞나보네~~
      오늘도 아련한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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