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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우리 쇠머리에서 쓰였(이)는 지명들

지껀덴 몬당 : 집건너 재등. 연소에서 쇠머리 쪽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산의 능선
따순그미 : 전투경찰(현재는 현역군인)의 초소가 있는 곳 부근으로 북풍이 닿지 않아 겨울에도
따뜻함(어렸을때 땔나무 하러 많이 갔음)
어끄테 : 진몰에서 큰 동네쪽으로 오는 도중의 선착장 부근
알그테 : 어끄테의 반대 쪽. 곧 어그테와 알끄테는 소의 양쪽 뿔이 나는 곳에 해당됨
덴둥 밭 : 부락 뒤의 산을 개간해서 만든 밭
앙골 : 안골, 곧 바다를 전방으로 하고 삼면의 지형이 감싸주어 포근한 곳? 큰동네에서 초소
넘어 가는 곳
몰막기미 : 우두와 연소의 경계로 몰막기미 앞 바다는 어장권이 어느부락에 있는 지 모호함
먹섬 : 쇠머리 앞에 떠 있는 섬으로 일명 오동도라고 함. 먹섬의 유래는 우두가 소의 머리이니
먹을 풀이 있어야 하지 안남?
젖뜨기 : 맞도(연홍)에서 금당도 쪽으로 가는 도중에 한전 철답이 서 있는 섬. 쇠머리가 엄마소고
젖뜨기는 송아지임.
주르박재 : 제가 올린 쇠머리의 추억(1)에 쓰여 있음
새터 : 집터가 부족하던 때에 조금은 옹색한 곳을 다듬어 집을 지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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