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다행히 어제 저녁은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 이 밥상의 반찬이 장난이 아니었다.
배추김치, 조각김치, 미역줄기무침, 달걀후라이, 게장, 굴무침, 고등어구이 그리고 갱!
'무슨 반찬이 이리 많아? 이렇게 많이 차릴려면 상이라도 큰 상을 내제' 라고
집사람에게 말하자
'그렇지 않아도 소현이가 당신한테 야단맞을거라고 걱정합디다.'로 넘긴다.
어쨓든 밥을 맛있게 다 먹고 또 뭐 할 것좀 하고, 어디 좀 다녀 오는데
집사람이 물이 마시고 싶단다.
그래서 내가 왈
'저녁에 반찬을 많이 묵어서 물이 씨서 그래!'
결국 '물이 씨다' (짠 것 등을 많이 먹어 목이 말라 물이 마시고 싶다)
하나 얻은 것을 이렇게 장황히 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