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의 말씀을 듣고 이해가 갑니다. 맨 처음 거금도 .컴에 들어 왔을 때 저도 그랬거든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드나 듭니다.
고향사투리를 끝까지 훑어 보시는 동안 행여 하금 (하품)이 나오도록 지루하지는 않으셨나요? 무적님, 미익찔고리(미역줄기)의 찔고리도 아직 안보입디다. 이가 아릴 때는 득신득신 아프고, 갱번 꿀쩍에 발바닥을 상하면 씀벅씀벅 아픕니다. 날이 잘 선 낫이나 칼날이 잘 들 때도 씀벅씀벅 잘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로 자르듯이 직언을 하는 사람에게 말이 씀벅씀벅하다고 합디다.
하늘바람의 말씀을 듣고 이해가 갑니다.
맨 처음 거금도 .컴에 들어 왔을 때 저도 그랬거든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드나 듭니다.
고향사투리를 끝까지 훑어 보시는 동안 행여 하금 (하품)이 나오도록 지루하지는 않으셨나요? 무적님, 미익찔고리(미역줄기)의 찔고리도 아직 안보입디다.
이가 아릴 때는 득신득신 아프고, 갱번 꿀쩍에 발바닥을 상하면 씀벅씀벅 아픕니다.
날이 잘 선 낫이나 칼날이 잘 들 때도 씀벅씀벅 잘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로 자르듯이 직언을 하는 사람에게 말이 씀벅씀벅하다고 합디다.
재미있는 속담 정말 재밌데요.
나 한테도 몇 개 있는데...어츠끈 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