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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그래!
'어린양'으로 올려져서 깜박했군.

'통아리'라고 알고 있남?
어렸을 때 갑짜기 배가 아프면
엄마가 엄지손가락 내지 도끼 뒷부분을 배꼽에 넣어 돌렸던.......

아마 장이 꼬였지 싶은데 이 병명을 무어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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