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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수

생각나는 단어가 있어서 올릴랍니다.
짐(짐을 들이다, 생선이나 전, 기타 음식물 등이
식어 먹기 곤란한 경우 따뜻하게 뎁힐 때 쓰는 말, 아야 짐좀 들였고 오너라)
모댕이(모투이, 숭어새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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