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적

다들 명절은 잘 보냈는지요?
저도 큰 집에서 탈 없이 잘 먹었고, 팔운동도 잘 했고(50,000원 정도의 수입이 있어서 마눌님에게 하사했음), 갓 돐 지난 귀여운 손자(누나의 아들의 아들이니까 손주 맞는 감?)녀석의 재롱을 즐기는 등 나름대로 잘 보냈습니다.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니 우리 금산사투리가 두어마디 생겨 올려봅니다.

도새(어차피)
히크다(씻다)

'종애 곯리다'를 올릴려고 찾아보니 (남을 속상하게 하여 약이 오르게 하다)는 표준어로서
우리 금산사투리로는 배양지르다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손자녀석에게 '쫑쫑쫑'을 시켰는데 이것은 사투리가 아닌지요?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